배달의민족 배달의민족 포장주문까지 돈받는다. 배민포장주문도 수수료부과.창조적빨대경제.앞으로 포장주문할거면가게전화로 직접전화주문하는게 자영업자 살리는것.​​​​배달의민족(배민) 입점 가맹점주와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배민은 7월 1일부터 포장 주문에 새로 배달의민족 가입하는 점주를 상대로 포장 중개 이용료 6.8%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는 배민의 배달 주문 수수료와 같은 수치다.​참고로 배민의 배달 앱 시장 배달의민족 점유율은 70%대다.​이에 배민 측은 포장 주문도 플랫폼 이용 거래인 만큼, 사용료와 같은 개념인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실제 경쟁 업체인 배달의민족 요기요나 쿠팡이츠도 포장 주문 수수료를 도입했다. ​요기요는 포장 주문에 12.5% 중개 수수료를 부과했고, 쿠팡이츠도 내년 3월부터 포장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공지했다.​배민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2020년 8월 서비스를 시작할 때부터 포장 주문 수수료도 함께 적용하려고 했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업계 고통을 분담하고자, 4년간 7차례에 배달의민족 걸쳐 무료 정책을 이어왔다”고 했다.​또한“일반 배달 주문도 배달비만 발생하지 않을 뿐, 포장 주문과 마찬가지로 플랫폼 개발 인력 유지, 관리 등 배달의민족 플랫폼 서버 운영 비용은 들어간다”며 “출혈 때문이 아니라 그간 보류했던 포장 주문 수수료를 도입해야 할 때가 온 것뿐”이라고 밝혔다.​그러나 결과적으로 배달의민족 업계는 시장 점유율 70%대인 배민의 수수료 정책 개편에 따른 부담은 소비자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본다. ​ㆍㆍㆍ​앞으로 포장주문할거면 가게전화로 직접전화주문하는게 자영업자 살리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