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국공장찾기 초에 다녀온 5박6일 일정의 중국 공장투어. 와서 정리할새 없이 한달이 훌쩍 지나버려서 뒤늦은 포스팅. 항저우에서 시작하여 닝보시, 안지현, 주지, 융캉, 이우까지~~ 5일동안 계속해서 작은 소도시들을 옮겨다니며 공장을 찾아다녔다. 배대지의 중국인 사장님들이 함께 해주셔서 가능했던 중국공장투어!배대지 살짝 추천하면, 국내최저가 LCL 사업자통관전문 글로벌탑K , 그리고 개인통관용 배대지 아이엠스피드.두곳 다 중국공장찾기 현재 사용중인 곳이고, 글로벌탑은 정말 싸고 빠르다. ​중국 공장투어​​작은 소도시들에서 만나볼수 있던 풍경들. 시골이라고 하셨는데, 큰 상가나 체인들이 없는 곳이지만허름한 간판의 식당음식도 맛있었고, 내 눈엔 동네가 예뻐보이기만 했다!​​​중국 가구공장​원래는 시간순으로 공장투어 일정을 작성하려고 했는데, 공장을 하도 여러곳 다니기도 했고,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 대강 정리하기로...​​​​​규모가 정말 큰 공장들부터 중국공장찾기 작은 공장들까지 다양했는데, 위 사진은 운동기구를 만드는 공장. 제품보다 더 관심이 갔던건 정말 큰 땅덩어리!건물이 몇개 동이 이어져서 한참을 돌아야 다 볼수있을정도로 큰 부지를 갖고있었는데, 중국은 땅을 소유할수 없다고는 하지만, 이정도 규모의 공장이면 정말 상상초월 부자일듯. 대륙의 스케일은 역시나 다르다​그리고 다녔던 공장의 대부분은 한국과 거래하고 있지 않았는데, 중국공장찾기 그들의 눈에 한국시장은 매우 작은 시장인듯 했다. ​​​​이 건물은 어느 공장의 직원들을 위한 기숙사 ​​​​​​양말공장사진.어떤 대표님은 한국의 양말시장을 독점하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다. 높은 퀄리티에 저렴한 단가로 가져올수 있고 몇명 공투하여 자본을 모을수 있다면 양말시장 정도는 독점할수 있을것 같다는 이야기. 가능할법한 이야기이긴 한데, 그렇게 되기까지 들어가는 시간과 자본이 중국공장찾기 꽤나 클것같고. 공투는 나와 맞지 않음.​나는 자본가가 되기보단, 그냥.. 소싱해서 판매하는 장사가 좋다!그리고 1년안에 내 브랜드를 만들거다. 혼자서 소소히 사업을 키워서 나중에 매각까지 할수 있다면 최고일듯. ​​​​​자동화 시스템으로 직원이 거의 보이지 않는 양말공장 내부. 모든게 알아서 자동으로 돌아가고있었다. ​​​​​오며가며 이동시간에 정보나누는 대표님들.사진보니 벌써 추억이 되어버린, 그때의 그 중국공장찾기 시간들이 참 좋았던것 같다. 모든게 새로웠고, 의욕이 넘쳤고, 모든게 다 될것같았던 날들 ^^​​​​​​소박한 동네의 저녁풍경대도시 외에 작은 도시들은 지저분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깔끔하고 깨끗해서 놀라웠다. 이동중 차 안에서 보이는 풍경들도 우리나라의 시골집 같은게 보이는게 아니라 유럽풍 건물들이라 신기했고.옛날에 내가 봤던 중국인들은 안씻고, 지저분하고 그랬는데... 이번에 와보니 그런 중국공장찾기 이미지가 전혀 아니었다. ​​​외곽 도로에서 보이는 시골집들. 너무 예쁨..​​​​​길거리 음식 진짜 좋아하는데, 차마 중국에서는 못먹겠더라. 정체가 뭔지 알수가 없음 ;;음식에 향이 강한것들이 많아서, 식당에서도 잘못시키면 아예 못먹는 경우가 있기에 길거리 음식은 패스.​​​​​호텔 옆 마사지샵. 인당 200위안(한국돈 38000원) 였는데, 정말 1도 시원하지 않아서 대실망 했던곳. 나중에 알고보니 비용도 중국공장찾기 엄청 비싼곳이었다. ​​​이번 중국 공장투어의 목적이당장 소싱할 제품을 찾기 위함이라기 보다는, 어떤 곳들이고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어떻게 그들과 관계할수 있는지를 경험하기 위함이었는데, 이런 목적으로 봤을때 꽤나 만족스러운 투어였다. ​​공장의 쇼룸이 이케아매장만큼 큰 대형공장도 있었고, 공장에서 일하다가 공장을 설립한 젊은 사장님의 공장도 있었는데, 다음 포스팅에서 나머지 공장들과 이우시장을 중국공장찾기 살짝 소개할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