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우 착한 한족 부부가 운영하는 고기 맛집 주따거
중국 중국이우 이우 근처로 태풍이 지나가고 있어 어제 오늘은 좀 기온이 내려갔지만 벌써 한달째 폭염의 연속이다. 다음주 날씨도 낮기돈 37도 38도 최소 10일간은 이 온도가 유지되는 폭염이 계속 되는 중국이우 중국 이우의 7월 8월 고난의 행군같다. 낮은 물론 밤에도 에이컨이 없는 곳은 감히 갈 엄두가 나지 않지만 한국에서 오신 바이어 사장님 모시고 오늘 찾은 곳은 중국 이우 중국이우 쇼핑몰 야외에 차려진 임시 야시장이다. 일반 길거리 좀 위생이 좋지 않은 꼬치 골목보다 쇼핑몰에서 직접 위탁운영하고 시설도 깨끗하지만 야외 분위기를 낼 수 있어 가끔 오는 곳이다. 중국 중국이우 야외 꼬치집은 냉장고에서 소고기, 양고기, 닭고기, 생선, 그리고 각종 야채를 골라 주면 다 익혀다 주는 방식이다. 대신 길거리 꼬치집에서 피해야 할 메뉴는 해산물 종류다. 굴이나 조개 등은 중국이우 아무리 구워도 그 다음날 배탈이 날 가능성이 있어 처음 드시는 분들에게는 비추다. 혹시 정로환을 준비해 오셨다면 도전해 보는 것도 굴이 손바닥만하게 큰데 엄청 싸다. 중국 이우 여름밤 중국이우 가장 싼 맥주집은 바로 여기다. 중국에는 따로 호프집 같은 맥주 전문점이 많지는 않고 이렇게 길거리 꼬치집이 인기다. 값도 싸고 야외라 시끄럽게 떠들고 얘기해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중국이우 이것 저것 다 주문하고 맥주도 10병 정도 마셨는데 계산은 144 위안 약 28000 원 착한 가격 중국에서는 소비자가 위챗페이나 알리페이로 지불한 결제 금액이 바로 판매자에게 전달된다. 중간에 중국이우 수수료 훔쳐가는 신용카드 회사 같은 날강도가 중국에는 없다. 실제 이우에 사는 나보다 한국에서 오신 바이어 사장님께서 너무나도 좋아하시는 중국 이우 여름 밤 야외 꼬치집에서 이열치열로 이 더위를 중국이우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