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자위토이 가이즈! Kelsey 에요.오늘은 여성의 자위(마스터베이션)에 대해 나누고자 해요.우리나라 사람들의 편견 중 하나는 여성들은 자위를 잘 하지 않거나 모른다-라고 하더라구요.종종 상담을 진행하면서 여성이 자위한다는 사실에 대해 놀라거나, 일부 여성의 행위라고만 알고 계시더라구요.하지만 사실은?! ​NO! 여성도 많은 비율로 자위를 하고 있으며 횟수의 차이일 뿐 꽤 어린 나이에 자위의 희열 또는 수치심을 알게 된답니다 : )​아래 이어지는 여성의 첫 자위 경험담은 칼럼을 바탕으로 작성된 내용이에요.왜 여성들의 첫 자위 경험담을 알아야하지? 하고 궁금하시다면 다 읽고 난 후 포스팅 끝에 자위토이 이유가 적혀있어요.읽어보시면 아! 하실 듯~*내용 전달을 약간의 편집이 이뤄졌어요 : ) 이해해 주세요~​​- H씨, 성 노동자​​첫 자위 때는 제대로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했어요.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바닥 카펫 위에 둥글게 모여 앉았을 때, 나는 내 몸을 바닥에 문질러보았죠. 편안한 느낌이 들었고 계속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선생님이 그 행동을 그만두게 했어요.​​- C 씨, 교육업​​내 또래 친구들이 그러했듯, 나도 샤워 중 자위를 알게 되었어요. 샤워기를 통해서요 ㅎㅎ. 클리토리스를 향해 계속 샤워기의 물줄기를 쏘고 있으면 아랫배부터 허벅지가 지끈거리며 떨려왔었어요. 그리고 욕조에 자위토이 걸터앉아 계속해서 몰아치는 오르가슴을 느꼈죠. 아마 나이는 9살 때쯤? 이었어요. 불안정한 어린 시절을 보낸 내게 자위는 나를 가장 안정적인 시간이었고 즐거움과 동시에 살아있음을 느끼게 했어요.​​- B씨, 마사지사​​초등학교 때 나는 놀이터에 자주 있었죠. 특히 정글짐에서 노는 걸 좋아했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그때는 내가 뭘 하고 있는 건지는 몰랐어요. 나중에서야 그 행위가 무엇인지 알았죠. 여성이 특정 물체에 몸을 비비며 자위하는 게 아주 흔한 행동. 즉 본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안타깝게도 그런 자위 법을 특이한 자위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감춘다는 자위토이 거죠. 괜찮아요! 누구나 하고 있는 자위 법이니까. 자위 방법은 수 백, 수 천, 수만 가지에요. 더 많을 수도 있죠. 물체에 성기나 흥분 스팟을 비비는 건 아주아주아주아주! 흔한 자위 테크닉이에요.​​- T씨, 일러스트레이터​​내 첫 자위는 7살 무렵이었어요. 이른 나이었지만 자위하는 요령을 터득했었죠. 10살 까지는 아무 감정 없이 기분 좋은 것에만 집중했었는데. 점점 나이가 먹을수록 죄책감이 들더라구요. 수치스럽기도 했어요. 그렇지만 멈출 수 없었죠. 자위와 죄책감 느끼는 걸 무한 반복했어요. 지금은 자위하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 발산 법으로 생각하고 아무렇지 자위토이 않게. 아니, 오히려 적극적으로 하고 있어요. 종종 자위용 토이를 찾는 것도 하나의 취미가 되었어요.​​- M씨, 연기 지망생​​15살쯤이었어요. 제 침실이었는데, 정말 더운 여름이었죠. 그날은 가족들이 전부 약속이 있어서 외출했었어요. 집엔 나 혼자였고 심심해서 홈트레이닝을 하려고 스트레칭을 하며 균형을 잡다가 얼떨결에 손이 성기 아래쪽에 닿아버린 거예요. 순간 놀랬지만 어차피 내 손이니까... 하고 넘기려 했는데 꽤나 기분이 좋았어요. 짜릿? 한 느낌이었죠. 그때였어요. 하려던 스트레칭을 하지 않고 침대 위로 올라가 엎드린 다음 손을 아랫도리에 넣어봤죠. 손이 젖는 건 그땐 자위토이 좀 어색했어요. 속옷 위로 만졌던 게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정말 기분이 좋았지만 끝내 오르가슴은 느끼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 자위행위로 인해 기분이 좋았다.라는 게 충격적일 만큼 자극적이었어요. 그리고 그날은 푹 잘 수 있었죠.​​- J씨, 대학생​​하하! 처음 했을 때 당연히 이게 자위인지도 몰랐어요. 첫 자위는 혼자가 아니었어요. 11살 때 함께 놀던 옆집 아이가 있었는데 그때 한창 했던 놀이가 의사놀이였죠. 엄마와 함께 병원에 가서 진찰받았던 기억을 떠올려 했었어요. 환자를 하기로 한 건 나였고 입고 있던 바지를 내려서 침대에 자위토이 엎드렸죠. 친구는 체온계를 엉덩이 사이에 찔러 체온을 재는 행위를 했었어요. 말도 안 되는 웃기는 행동이었는데 그냥 기분이 좋았어요. 아직도 기억나요. 더 기분 좋으려고 몰래 엉덩이를 움직였던 게 기억나거든요. 그리고 그 놀이를 자주 했었어요. 하지만 엄마한테는 절대 이 놀이에 대해 말하지 않았구요. 그건 비밀스럽거나 은밀해야 한다고 본능적으로 알았던 것 같아요.​정말 다양한 사례들이 많죠?첫 자위 스토리가 중요한 이유는, 첫 자위 사례가 바로 자신의 무의식적인 흥분 요소이기 때문이에요.성적 취향을 알 수 있는 부분이죠! 그러니 연인이나 부부관계라면(또는 섹스 파트너) 자위토이 라면 서로의 섹슈얼한 성향을 알기 위해서라도 섹스 전 흥분을 돋우기 위해서라도 서로의 첫 자위에 대해 토킹 해 보시는 걸 적극 추천드려요!!!​약간의 부끄러움.약간의 수치심.약간의 우스꽝스러움.​인조이한 성생활은 바로 여기에서 시작되는 거예요.​지금 당장, 당신의 섹스 파트너와 첫 자위 토킹을 해보세요.상대를 깊이 알 수 있고 상대의 심리적 지스팟을 찾을 수 있는 지름길이니까요!​​​이번 포스팅은 이렇게 끝!!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은밀하고도 즐거운 이야기로 만나요. ​​​​​이렇게 헤어지는게 아쉽다면?! 어덜트픽 칼럼들을 보고 섹스라이프 즐겨 보아요.​안녕! 여러분. Kelsey에요.얼마전 포스팅을 보고 몇몇 분들이 쪽지를 보내주셨더라구요.내용들이 자위토이 도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