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가죽] 크로커 카이만_티핑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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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가죽] 크로커 카이만_티핑그레이

Sasha 0 2

안녕하세요. 티핑 제주국제학교KIS 앞 라온프라이빗에듀 상가동에 위치하고 있는 제주백석부동산 고소장입니다. 얼마전에 고객님과의 문자인데요. ​성인 고家인지라 가끔 듣는 이야기이긴 했는데, 이렇게 문자를 주고 받다가 놀라셔서 전화를 주셨네요. 고소장은 [고소장]으로 읽어주셔야 합니다. [고소짱]으로 읽으시면 큰~~~ 일~~~ 나요.​이러저러한 일들이 많은 중개업은 저에게 재미가 많은 직업인데요, 평소 즐겁고 재밌게 살아보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지라 어떤 일이든 즐겁게 마음먹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랍니다. ​오늘은 네오비비즈아카데미 마케팅수업에서 나왔던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수업시간에 말콤 글래드웰의 책 두권을 보았는데요, 일전에 아웃라이어는 소개를 티핑 해드렸구요, 오늘은 티핑포인트를 가지고 왔습니다. 사실 저는 책을 수집(?)하는 것에도 재주가 있습니다. 코로나가 있기전에는 종종 서울 중고서적들을 돌면서 필요한 책이나 평소에 관심있던 책 목록을 정리하여서 중고책으로 나온 것들과 그 책들이 있는 칸에 다른 책들을 살펴보면서 책을 구입합니다. ​중고서점을 가면 좋은 점이 있는데요, 일단 정가의 2/3~ 1/3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므로 적은 돈으로 책을 충분히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또, 연간출판부수 8~9천권 한 달 평균으로 나타내면 대략 7백8십 ~ 6백5십권이 출판되는 책을 모두 볼 티핑 수도 없기에 지나간 책 중에 모르고 지나간 좋은 책들을 만날 수 있기도 합니다. ​물론, 새롭게 출판되는 책들에 정가를 주고 사는 것이 중요한 일이기도 하지만, 자원으로 만들어진 종이책중 좋은 책들이 버려지지 않고 새로운 주인을 만나, 그 주인의 삶에 힘이 된다면 중고서적을 소비하는 일이 괜찮은 일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제가 중고서적만 사는 것은 아니니까요~ 따뜻한 신간이 좋은 책을 경우, 당연 새책으로 구입을 해서 읽어야겠지요. 이번 네오비비즈아카데미 조영준교수님의 곧 티핑 출간될 핵심공인중개사 실무교육과 같은 책은 바로 구매해서 보아야 합니다. ㅎ​따끈한 신책정보는 네오비비즈아카데미 카페 '네오비 칼럼'페이지에 가시면 만날 수 있습니다. ​제가 오늘 서론이 너무나 길었지요? 본 티핑포인트라는 책을 만나게 된 경위와 중고서적에서 만났던 이야기를 하고싶다보니 이런저런 말들이 많아졌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티핑포인트는 작은 아이디어로 빅트렌드를 만든다는 부제목이 붙어 있습니다. ​​극소수의 사람이 기억에 남을 작은 아이디어를 만들고 그로 인해 시작되는 환경의 변화가 이루어내는 극적인 결과들을 말하는데요,​어쩜 기존의 부동산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생소할 수도 티핑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동안 해왔던 데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변화를 통해 극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마케팅 기술을 부동산 중개업에 접목시키는 일이 그렇게 일반화된 일은 아니었으니까요.​책속에는 커넥터 메이블 세일즈맨 등 다양한 개념들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그 외에도 여러가지 정의들을 내리고 있으니 꼼꼼하게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또, 그동안 제가 설명한 책 내용들에서 언급된 내용들이 다시 언급이 되고 있는 부분들도 있는데요, 이렇게 계속해서 반복되어 설명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것임을 기억하시면서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티핑 ​내용들을 보다보면 네오비중개실무 수업에서 찾아낸 적용점들이 가진 힘을 찾을 수 있는데요. 이벤트와 고객관리, 물건관리에 대한 생각들을 조금 더 깊이 있게 하게 됩니다. ​​개별적인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연결해주는 사람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주변의 몇 분이 생각이 나고 사실 제가 커넥터인가?하고 생각해보게 됩니다. 다양한 분야의 많은 사람들이 저장이 되어 있는 제 핸드폰을 잠시 열어봅니다. ​그들의 특징과 직업, 만난 관계 들을 저장해 둔 목록을 보면서 저에게 있는 느슨한 연결고리를 다시한번 티핑 생각해보게 되네요. 저는 커넥터의 소질을 조금 가지고 있으면서 메이븐 이기도 하고 세일즈맨이기도 합니다. 이는 소질이 없기에 조금씩 노력하다보니 만들어진 기들들인데요.​앞으로 더욱 강화시켜서 저만의 색을 만들어 저만이 할 수 있는 중개업의 모습을 구축하고 싶은 욕심도 있답니다. ​​이 모든 습관들이 진정성이 바탕이 되었을 때 긍정적인 관계의 시작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사람과의 관계가 계산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으니까요. ​또, 계산적인 부분이 들어가게 되면, 상대방은 정확히 안답니다. 아주 계산적인 부분들을요.​​대화의 기술에 관한 티핑 이야기에서 언어적요소는 30%, 비언어적요소는 7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즉, 입으로 말하는 언어는 30%, 나머지 몸짓과 표정, 말투, 그리고 상황적인 판단으로 인해서 대화가 좌지우지 되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작은 아이디어 혹은 짧은 말한마디, 과하지 않는 행동 하나가 티핑포인트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어느 순간, 어느 때에 티핑포인트를 만나는지는 자신의 태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앞으로의 시간들안에서 티핑포인트를 만들어보시기도 하고, 주변의 자원들의 활용하여 티핑포인트를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뜨거운 여름으로 가는 골목에서 다들 건강 주의하시구요. 티핑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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