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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 원전 수주 총력…‘현대건설 원전 로드쇼 2024’ 개최현대건설이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공사의 성공적 수주를 위해 원전 로드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현지화 전략 가동에 나섰습니다.​로드쇼 기간 동안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대통령궁에서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과 면담하고 보이코 보리소프 GERB(제1당) 총재, 델리얀 페브스키 MRF(제2당) 총재와 각각 만남의 자리를 갖는 등 코즐로두이 원전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 기반을 다졌는데요. ​루멘 라데프 대통령은 회담 자리에서 “현대건설이 속한 현대자동차그룹이 불가리아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그룹과도 협력 증진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글로벌 건설시장에서 수많은 성과를 보여준 현대건설과 대형원전, 차세대 원전뿐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등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한편, 6월 25, 26일(현지시간) 양일간 불가리아 현지에서 열린 ‘현대건설 불가리아 원전 로드쇼 2024’는 현대건설의 원전 분야 시공역량을 홍보하고, 현지 원자력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마련됐는데요. 25일 열린 본행사에는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을 비롯한 양국의 정부 주요 관계자와 현지 원전 및 건설업계, 연구기관, 언론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불가리아 국민의 소중한 에너지 공급원인 코즐로두이 원전의 가장 훌륭한 파트너사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원전 로드쇼는 실력과 전문성을 갖춘 불가리아 유수의 기업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현지 우수인재를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 확보할 수 있는 자리로, 대한민국과 불가리아 양국의 상호 협력을 확대하는 커다란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이날 현대건설은 불가리아 건설협회(The Bulgarian Construction Chamber), 불가리아 현지 종합건설기업 GBS(Glavbolgarstroy)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이튿날까지 운영된 B2B 미팅 및 채용 상담 부스에는 약 120곳 이상의 현지 유관기업과 학계 관계자, 학생들이 방문하는 등 현지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헤리티지에 미래 비전을 더한 ‘2024 신입사원 워크숍’ 개최‘2024 신입사원 워크숍’이 6월 19일부터 2박 3일간 충남 서산에 위치한 현대건설 아산연수원에서 열렸습니다. 현대건설만의 DNA를 내재화하고 소속감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본사 및 국내외 현장 127명의 신입사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 진행됐습니다. ​새내기들은 △헤리티지 체험(서산 헤리티지 투어, 디에이치 갤러리 투어) △동기애 함양(미니 올림픽, 위스키 클래스, 네트워킹 만찬) △비전 수립(비전 자화상 그리기, 비전 메시지) 등의 시간을 통해 자긍심과 애사심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첫날 진행된 서산 헤리티지 투어는 ‘포켓몬고’와 같은 위치 기반의 증강현실(AR)를 적용해 색다르게 진행되었는데요. 신입사원들은 아산기념관, 한우농장, 미곡 처리장 및 아산연수원 곳곳을 들러 힌트를 찾고 문제를 풀며, 현대건설의 역사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튿날에는 신입사원이 소속된 본부의 실장과 팀장 등이 참석, 새내기들과 허물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본사 및 국내외 현장 곳곳에서 근무 중인 신입사원들이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 한데 모여 현대건설의 과거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 비전까지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새내기들의 성장 잠재력을 이끌어 내고 빠른 조직을 적응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혹서기 현장 특별 점검 및 온열질환 예방 전개 현대건설이 본격적인 무더위와 폭염 특보에 발맞춰 현장 안전보건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27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 현장에서 혹서기 현장 특별 점검 및 온열질환 대응 캠페인을 실시했는데요. 이날 현장을 방문한 현대건설 황준하 CSO(안전보건최고경영자)는 현대건설 자체 시행 중인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매뉴얼 ;의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면밀하게 챙기며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 온열질환 예방 활동 준수 등을 당부했습니다. ​현대건설은 6월부터 9월 말까지를 ‘온열질환 예방 혹서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마시고! 가리고! 식히고!’ 슬로건 아래 온열질환 예방 핵심 관리 수칙(물, 그늘, 휴식)이 적용된 ;을 운영 중입니다. 황준하 CSO는 폭염 속 무더위를 식혀줄 휴게시설 등을 살펴보고, 폭염특보 전파 방법, 옥외근로자 건강보호 대책 등 현장 운영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 ​이날 현대건설은 특별 점검 활동과 함께 온열질환 대응을 위한 캠페인도 전개했는데요. 수분 보충 음료 제조사인 (주)링티와 협업한 행사부스에서 수분 보충과 탈수예방에 효과적인 건강 음료를 제공하고, 아이스크림 냉동고를 상시 운영하는 등 혹서기 온열질환예방 활동을 펼쳤습니다. 500여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 명의 현장 근로자들이 행사부스를 찾은 가운데, 황준하 CSO는 직접 음료를 건네며 폭염에 지친 작업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습니다. ​서울특별시 환경상 우수상 수상… 환경‧에너지경영 성과 인정받아 현대건설이 6월 5일 환경의 날에 실시된 ‘2024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 에서 ‘환경기술·경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탄소중립 및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총 5개 부문(기후행동, 에너지전환, 자원순환, 환경교육, 환경기술·경영)의 총 21개 팀이 선정됐는데요. ​현대건설은 △모바일을 활용한 소음 및 미세먼지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건설폐기물 친환경적 처리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 및 재활용 확대 △공사장 발생 미세먼지 저감 위한 자발적 협약 등 친환경 현장 구축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지난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의 기후변화 부문 최고등급 ‘리더십 A’ 획득에 이어 ‘2023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14년 연속 최고 등급에 오르는 등 ESG 경영활동 성과도 거뒀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현대건설이 펼쳐온 친환경 건설현장 구축을 위한 노력과 ESG 경영활동의 성과들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설현장 환경 시설물 표준화, 온실가스 감축/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꾸준한 환경 에너지 경영 활동에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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