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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ndie 0 1

안녕하세요~~ 밀양출장샵 오늘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4년도 [차 공예 박람회]&[홈리빙 생활용품 전시회]&[국제 식품 박람회]&[유기농 친환경 귀농 귀촌 박람회] 다녀왔습니다~~ 이 글 하나에 모두의 리뷰를 담아보려고해요! 금 토 일요일 방문하게 될 분들께 이 글이 도움되시면 좋겠습니다!그럼 출발해볼까요!저는 작년도 차 공예 박람회와 식품박람회를 사전예약으로 다녀와서 그때 마케팅 동의라도 누른건지? 올해도 사전등록해서 무료관람하라고 연락이 왔더라구요^^;;원래 이런거 동의 잘 안누르는데 덕분에 올해도 이런행사가 있는걸 알고 무료로 신청해서 다녀왔네요 ㅎㅎ4개 박람회중 하나만 사전등록해도 4군데 전부다 볼수있습니다 같은 홀에 준비되어있어서요!​이번 박람회 꽤나 마음에 들었던게 동선이 너무 마음에들었어요관람하기 너무좋은 부스배치로 되어있어서 한군데도 빠짐없이 볼수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끝으로가서 되돌아오고 다시들어가서 그걸 반복할수있는데 길따라 걷기만해도 모든부스를 빠짐없이 볼수 있었습니다! ㅎㅎ입구에 제일 먼저 보이는건 자개 공예품이네요~ 사실 여기오기전에 자개공예품, 특히 자개소반을 판매한다면 구매할 생각이었는데요~ 생각지도못한 자개보석함을 발견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게 맨앞에 큰게 4만원정도인데 붙은 가격표에서 30~50퍼 할인을 해준다 하더라구요~ 고민했는데 저한테는 쓸일이없어 패스 했습니다!관심있으신 분들은 구매하시면 좋을거같네요!자사호와 개완이 밀양출장샵 있네요! 보이차 마실때 주로쓰는 다기 인데 간단하게 차 마시기에 개완이 좋습니다 ㅎㅎ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는거 같았어요나무 수저 등 도구와 쟁반이 있었습니다~수많은 자사호들.. 자사호의 감성이 좋긴하나 관리가 어려워서 저는 선호하지는 않네요이번 차공예 박람회에 특히나 보이차류가 많았는데 보이차 저렴하게 구매하고싶으신 분들께 도움될거같습니다!그리고 국내생산인 철관음도 있더라구요~~(그게 가능한 거였음..?)청아한색의 도자기들 너무 이쁘네요~아버지께서 해외출장 다니면서 다관류를 수집하는게 취미셨어서 저도 어릴때부터 다관이나 다기류 자사호등등 도자기류를 수집하는게 취미였는데요~​중학생때부터 오래동안 즐기던 취미였는데 어느순간부터 편한것만 찾게되더라구요..^^ 그래도 잎차를 마시는 수고로움은 견딜만해서 잎차를 계속즐기되 다기류만큼은 간단한걸로만(그래도 디자인이 제 마음에 드는 이쁜걸루요!) 꾸리게 되었어요마음에 드는게 있으면 설거지가 어려워보이고~ 오늘 마음먹고 다기류 하나 장만하려고했는데 잔뜩 둘러보기만 했어요 ㅎㅎ와 정말 마음에 드는 청자인데 350만원..ㄷㄷ 머릿속으로 마비카풀돌+키니치풀돌=청자 1개 라고 계산기 두들기고 아.. 비싸다 하고 도망쳤습니다 ㅋㅋ;;자기안에 어떻게 이런 금박을 입힌건지 기술력이 궁금하더라구요 정말 이뻣어요여기는 러시아 제국 그런곳에서 쓸것만 같은 잔들이에요 ㅎㅎ꽃차 너무이쁘죠~빨간건 히비스커스 노란건 국화류? 파란건 이름은 까먹었지만 파란색을 띄게하는 차가있는데(레몬즙을넣으면 밀양출장샵 색이바뀌는 ㅎㅎ) 핑크는 대체 뭘로 한건지 궁금하더라구요?음 이쁘다~매년 차공예박람회는 참가하고있는데요~ 점점 트랜드가..ㅇㅅㅇ;;다기류들이 다 사이즈가 콤팩트 해지고있어요매년 그수가 적었는데 점점갈수록 저렇게 작게나오는게 많아지고 올해는 정말 사이즈들이 확연히 줄었더라구요~​저정도면 한입컷 요구르트 두병정도 들어갈거같은데.. 이번에 출품전시된 다관세트류들이 전부다 작더라구요 트렌드가 바뀌는걸까요?다완과 물식히는 그릇 뭐라고했지요 아무튼 안에 금박 입힌거..ㄷㄷ 골드+검정의 조화가 정말 고급스럽네요예쁜 나비모양 젓가락 받침대~~이제 차공예 박람회를 다 보셨으면 동선을따라서 홈 리빙 가구 전시관을 보게 될거에요!가는데 쿠키류도 있더라구요~ 오늘 4개의박람회가 어느정도 교집합 되는 부분이 있다보니 군데군데 어 여기 차 부스가있네? 어 여기 공예 부스가있네? 어 여기 다과류를 파네? 싶은 위치의 부스가 종종 있더라구요 ㅎㅎ너무맛있겠죠~ 스모어 쿠키 같은 종류일까요? 먹어보려고했는데 일행이 단걸 싫어해서 저도 패스했습니다 (저도 단거안좋아해서 ㅎㅎ)여수에서 웨이팅 1시간 넘어서 못사먹고 포기한 과일모찌도 있더라구요~여수 매년 여름에 놀러가는데 3,4년 전부터 딸기모찌집이 이순신광장앞에 생기더니 여수에가면 무조건 사오는 기념품이 되었더라구요?여수하면 쑥이지!! 여수에 아빠 소유의 땅이있는데 거기서 해풍쑥 재배하고있어요 여수 해풍쑥 정말 맛있어요 밀양출장샵 ㅎㅎ(근데 저 쑥 알레르기있음 ㅇㅅㅇ;알레르기 검사 결과 쑥 알레르기 중증도로 나옴 근데 맛있던데..)와 블랭킷 집에 걸어두면 정말 멋질거같지 않나요 ㅋㅋ해변마을에 사는 시가렛 피우며 살거같은 아저씨 집이 떠오르는 늬낌스~수납 능력 좋아보이는 침대도 전시하고 있었어요!교보문고에서도 왔더라구요? 집 인테리어에 잘 꾸며진 책장만한거도 없죠 ㅎㅎ아니..가다가 그랑블루 판타지 일러스트집이랑 무언가 보컬로이드가 그려진 일러스트집이 있어서 가다가 멈췄네요 ㅋㅋ 이것도 홈 인테리어 용?크리스마스느낌 뿜뿜나구요~ 트리가 춤을춰요 ㅎㅎ 교보문고에서 파는건가 봅니다중간에 먹거리도 팔고있더라구요~ 라떼는 컵떡볶이 500원 이었는데 초등학생이 되니까 100원올라서 속상했던 기억이있는데 그게 양반이었을줄은 몰랐죠;;ㅜ덴비 느낌나는 그릇들도 있더라구요~ 면기 한번 찾아봤는데 그래도 덴비느낌은안나서 박람회끝나고 신세계백화점가서 덴비 코너에서 면기좀 봤네요 ㅎㅎ아참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덴비 식기류랑 그릇 50퍼 세일하더라구요 면기 7만얼마인데 50퍼해서 35000원 정도 했어요마블 디자인 좋아하는데 머그컵도 이쁘더라구요~냄비밑에 깔고 물이랑 먹을거 넣으면 찜기처럼 찔수있는 실리콘 찜기 삼천원 하더라구요 후딱 집었습니다 ㅎ 실리콘이라 음식이 들러붙지않아 좋다고하네요!!면보자기쓰면 관리하기가 힘들어요 자주 삶아야하고 ^^;;제가쓰고있는 후라이팬과 비슷하게 코팅 스텐팬이 있더라구요~ 밀양출장샵 코팅스텐팬이라 음식 안들러붙는데 철수세미도 써도된다고 하네요 근데 제가 코스트코 반품샵에서 이걸25000원에 같은사이즈 샀는데 여긴 비쌋어요 ㅜㅜ.. 새제품이니까 그런거겠죠?분재도 같이 있더라구요~~ 헉..분재 너무사고싶다..넘 이쁜데.. 가격도 엄청 쌌어요!! 사진에 보이는 앞줄이 8만~15만원대 분재치고 굉장히 저렴하죠?꽃나무 분재도있고 배같은거 주렁주렁 달린거도 있더라구요돈이문제가아니라 너무너무 사고싶었는데 가격도 싸고.. 제가근데 다육이도 말라죽여버린 이력이 있어서 ;;;^^ㅋㅋ;;;우리집에 들였다가 죽으면 맴찢어지니께 안샀습니다 ㅎㅎ;;나무 도구 공방에서 참가한 부스도 잇구요~저런 네모난 도마 만드는거봤는데 정말 많은 정성이 들어가더라구요~ 대신 그만큼 가격이..ㄷㄷ천연제품으로만든 화장품류도 있었어요! 한국판 러쉬 느낌일까요 ㅎ아라비아커피? 그런거 마실때 쓸거같은 황동찻잔,커피류도 있었어요 저런건 어떻게 사용하고 관리하는걸까요? 잘 못하면 쇠맛이 날까봐 두려워요 ㅎㅎ카펫트도있구요~엄마아빠집에는 이런거 깔려있는데 깔아두면 참 이쁜데.. 이게 계륵이에요음식흘리면 그거 너무신경쓰이고.. 또 의식하면 카펫많이 더럽겠지 싶어서 밟기 찜찜하고 자주빨래하자니 귀찮고..신발신고 생활하는 그쪽문화권에서는 좋을거같은데 한국은 잘 모르겠어요 바닥에 앉거나 눕는게 일상이라 ㅇㅅㅇ;;와 이건 정말 예쁘더라구요 제스탈.. 바닥에안깔고 벽에 걸고싶더라구요우리나라에 한우를 기르는 농가가 전국 곳곳이있죠~ 여러곳에서 한우도 소개하시더라구요 가격은 대체로 어디가 밀양출장샵 더싸고 더비싸고 그런거없이 거의 비슷한 등급에 비슷한 가격이었고사실 여기아니더라도 밖에 정육점이나 정육식당과도 (식당에서 시켜먹는거말구) 가격 비슷했어서 여기서 살 메리트는 딱히 모르겠더라구용그래도 때깔좋아보였어요~오.. 유정란 계란빵.. 유정란이면 몸에 더좋고 그런가요?실리콘 주방도구만을 소개하는 곳도 있었습니다!표고버섯 향이 너무좋더라구요~ 시식도 주셨는데 참기름소금장에 익히지않은 생 표고버섯을 콕콕 찍어먹으니 고소하고좋았어요~​표고버섯 부스가 3,4군데 있었는데 가운데에서 입구젤 안쪽 벽쪽에붙은 표고버섯집이 같은가격에 제일 많이 담아주더라구요~(건조표고버섯이랑 분말 같이파는 부스)만두도 있엇는데 사올걸 그랬어요 아까그 실리콘 찜기에 쪄먹게~저번 식품박람회때 푸드트럭 많고 먹거리 많아서 오늘도 그걸 기대했는데 먹거리는 규모가 작더라구요~ 그래도 식사할 장소,테이블이랑 푸드트럭이 있어서 요기하기 좋았습니다!떡볶이 오뎅 오코노미야키 야키소바 등등 있었어요슬라임재료 원하는걸로 스쿱떠서 만드는 부스도 있더라구요~ 애들같이 왔어도 좋았을듯!와..저는 사과가 이렇게 종류가 많은줄 몰랐어요생전 처음들어보는 사과종류들 ㄷㄷ 제눈엔 전부똑같아 보였는데~~ 품종이 다다르다하니 실제로 먹어보면 맛도 전부 다르겠죠~한우는 숯불에 구워먹어야 지존인데 아 글쓰는 중인데..먹고싶다캐릭터 열쇠고리같은거도 파네요~구경중인데 어디서 맛있고소한 냄새가 솔솔~ 미트파이를 팔고있더라구요!?애플파이 에그타르트 치즈파이도 팔고있었는데머쉬룸파이랑 미트파이 포크파이의 냄새가 강력했어요못참고 하나 밀양출장샵 시켜줬쬬~헐헐 진짜 맛있는데 후다닥 먹어버려 금새 뱃속으로 사라진 미트파이..개당 5900원인데 싸다고는 느껴지지않았지만 맛있었어요 ㅎ귀농이나 귀촌 관심있으신 분들이 좋아할만한 전시회도 있더라구요~같이간 일행이 귀농 관심있어하던데~ 일행은 부스둘러보고 있는데 제가 자꾸 옆에서 귀농할거면 여수가좋다 여수가라 여수에가면 어쩌고 저쩌고 재잘재잘대서(여수 홍보대사냐고 ㅇㅅㅇ;;) 부스 잘구경했을랑가 모르겠네욬ㅋ 저희 집안이 여수에서 잘나가서 훗ㅋ 여수 짱 좋거든요!?(명절에 놀러가느라고 여수 가지도않잔아..)미니 분재인데 정말 손바닥위에 올라올만한 화분에 솔나무가 자라고 있더라구요..!!테라리움 학회? 그런곳이더라구요 테라리움 정말 이쁜거같아요밀양도 좋죠~ 밀양한우 정말 맛있더라구요 딸기도 그렇고 ㅎㅎ 그리고 부산사는 분들중에 친척집이나 친정 시댁이 밀양인분들 많더라구요? 부산과 밀양 무슨 관계일까요!?농업용 기기 그런것도 있었어요제가 표고버섯 산곳인데 엄청 많이담아주는데 만원..!! 근데 주문하니 버섯 한움큼 더 팍팍 넣어주셨어요 갬동쓰..! 꼭 여기서사세요도토리묵 떡국떡인데 시식해보니 첫맛은 잘 모르겠던데 끝맛이 정말 도토리묵 맛이 나더라구요 신기했어요 도토리묵 맛이날정도로 도토리묵가루를 많이 첨가했으니 몸에 더좋겠죠?떡국떡을 안사봐서 이정도면 좋은가격인가여? 많이들 사시더라구요!엣 뭐 뭐라고..흑염소 소시지...??흑염소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탕제원같은가게 지나가다보면 흑염소 잉어 자라 배즙 밀양출장샵 막 그런거 달여주는데 가게앞지나갈때마다 특유의 향기 나잖아요 한약국처럼 먹었는데 뒷맛이 진짜 탕제원 맛(???)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게 흑염소의 맛이구나..싶었어요 궁금하신분들 구매해보셔요..ㅋㅋ 흑염소씨는 이런 맛이구나..압화만들어서 위에 레진같은걸 부어 굳힌 쟁반도 파는데요 정말 이쁘더라구요~~이런 쟁반에 차를 올려두고 마시면 꽃밭에서 차마시는 느낌나고 정말 좋겠죠??다 진짜 꽃으로 만들었대요 넘이쁘죠~압화 전시회도 하고있더라구요! 같이 색입힌 안개꽃도 있는데 꽃밭에있는 느낌나고 좋았어요!이쁘죠~꽃으로 만든 작품 병풍에 전시도 해뒀더라구요~여기도 압화에 레진부어 굳힌 밥상?소반? 이있었어요자 이렇게 오늘 [차 공예 박람회]&[홈리빙 생활용품 전시회]&[국제 식품 박람회]&[유기농 친환경 귀농 귀촌 박람회] 다녀와보았구요~~4개의 행사가 큰홀에 같이있어 다 둘러보기 너무좋았고 부스 배치도등 동선이 좋아 잘 계획해 만들었다고 느껴졌습니다~입장료는 공식적으로 5천원이나 저는 사전등록이어서 무료로 들어가 실제로 매표하는진 잘모르겠는데 다 공짜로 그냥 들어가는 느낌이더라구요? 한번 알아보시면 좋을거같고 만약 아니더라도 입장료도 매우 저렴한편이니~~꼭 한번 들러보시면 좋겠습니다!그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방문하시게될 분들께 이 글이 도움되셨길 바라며~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여러분의 세계에 밤낮의 구분이 있는지 밀양출장샵 모르겠지만,좋은 아침, 점심, 저녁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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