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청년하이파이브 실무 면접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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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청년하이파이브 실무 면접관 교육...

Jerome 0 9

(사진=경기도일자리재단 면접관교육 워크숍 면접관교육)​면접관 교육에 강의를 하러 가보면 교육받으러 오신 면접관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말만 잘하는 인재를 어떻게 구분해 낼 수 있을까요?’입니다. ​그 질문을 받을 때면 5년간 면접관으로 참석한 A 기업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출처=대한민국 해병대 홈페이지)​A 기업은 불법 어선 단속을 위한 고속정에 승선하는 직원을 채용하는 기업이었는데, 죽창과 쇠 파이프를 휘두르며 저항하는 외국 어선을 단속하는 것은 여간 어렵고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는 직무였습니다. ​모든 응시자가 ‘수영으로 단련되어 체력적으로 잘할 수 있고, 군경 출신으로 고속단정에 오르는 것이 어렵지 않다.’라고 자신감 있게 말하였습니다. ​열심히 면접을 준비해 온 모습에서 고마움과 감사한 마음이 들었지만, 반대로 모든 응시자가 너무나 답변을 잘해서 적임자를 선발하는데 어려움이 들었습니다. ​잡매치 면접관교육 Zoom On Air​어떻게 해야 할까 면접관교육 고민하다가 ‘그래 말주변과 역량을, 구별하여 평가하자’라는 마음과 함께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별도로 노트에 기록하여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1년이 지난 다음 해 참석하여 알게 된 A 기업의 고용유지율을 듣고 저는 아래와 같은 일 잘하는 인재를 구분하는 6가지 기준에 대한 검증을 완료하였습니다. ​A 기업의 1년이 지난 시점에서의 고용유지율은 총 53명의 입사자 중 1명 퇴사로 예비 합격자 1번만 입사했을 정도로 퇴사율은 1.9%에도 미치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참고로 채용 직무는 불법 어선 단속업무였습니다. ​​TV 극한직업에서도 여러 번 방영되었던 그 직무와 달리 면접에서 말을 잘하는 인재를 채용하는 직무는 언어 구사 능력이 필요한 영업직이나 아나운서 등의 특정 직무에 한정되어 있습니다.​물론 실력과 더불어 말까지 잘한다면 금상첨화겠지만 능력이 말주변보다 못한 응시자를 우리는 ‘말만 잘하는 응시자’라고 합니다. 면접관교육 ​말 만 번지르르 잘하는 응시자를 면접관이 소위 ‘말재주’에 현혹되어 채용하게 된다면 어떠한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쉽게 읽는 면접관교육 107p‘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라는 속담처럼 행동보다는 말만 난무하게 되는, 의사 결정력에 문제가 생기는 기업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그럼 면접에서 어떻게 평가해야 말만 앞선 인재를 구별해 낼 수 있는지 응시자의 답변을 듣고 다음 6가지 방법으로 인재를 구별해 보겠습니다.​잡매치 면접관교육 Zoom On Air 5-14​면접에서 ‘일 잘하는 인재’를 구분하는 6가지 기준쉽게 읽는 면접관교육 108p1. 알맹이가 없는 장황한 이야기가 아닌, 결과물이 있는 답변답변은 긴데 정작 답변의 결과물이 없는 경우로서 성과지향 역량이 부족한 응시자가 말만 잘하는 응시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2. 원인과 배경 중심이 아닌 솔루션解決策 중심의 답변문제를 해결한 경험에 면접관교육 있어서 원인과 배경은 있는데 해결책이나 솔루션이 없거나 다양하게 답변하지 못하는 응시자 즉, 창의 역량이 부족한 응시자를 말만 앞서는 응시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3. 면접관 질문에 대한 답변에 있어서, 활용하는 단어가 추상적이고 주관적이지 않은 객관적이고 수치화된 단어를 사용한 답변으로써 사용하는 단어가 추상적이거나 구사하는 문장이 본인만 아는 주관적인 단어를 말하는 응시자 즉, 논리성과 구체성이 부족한 응시자를 말만 앞서는 응시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성실합니다.’라고 답변하는 응시자보다 ‘저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까지 12년 개근해서 성실합니다.’가 일 잘하는 인재에 더 가까운 답변이라 할 수 있습니다.​4. 이론이나 논리로만 설명하려는 답변이 아닌 경험 중심의 답변연구 개발직 응시자가 아님에도 답변에 있어서 원론적인 이론과 논리로만 답변하는 응시자 즉, 경험으로 증명하지 못하는 경험이 부족한 면접관교육 응시자가 말만 앞서는 응시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5. 지원 기업이나 직무와 관련성이나 연관성이 있는 답변지원 기업과는 무관한 지원 동기 즉, 답변한 지원 동기에 다른 기업의 이름을 대입해 봐도 말이 되는 지원 동기를 말하는 응시자 즉, 굳이 지원한 우리 기업이 아니어도 무방한, 소속감 없는, 타겟팅 되지 않은 응시자의 답변을 우리는 말만 앞서는 응시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6. 면접관이 듣든 말든 응시자 본인이 준비해 온 말만 주구장창 하는 답변이 아닌 면접관의 질문에 맞는 답변을 하는 인재를 우리는 일 잘하는 인재라 구별할 수 있으며 면접관의 질문에 맞지 않는, 자기 마음대로 대답하는, 즉 외워온 답변만 하는 응시자를 ​말만 앞서는 응시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잡매치 면접관 면접기술 제3화 면접에서 말만 잘 하는 지원자와 일 면접관교육 잘하는 인재구별방법naver.me​위의 내용을 진행한 어느 면접관 교육에서 그 기업 인사팀장께서 질문하십니다.​인사팀장 그럼 면접에서 응시자의 인성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잡매치 평가하려는 응시자의 면접장 입장부터 퇴장까지 공감하(려)는 태도와 행동을 확인하면 됩니다.​질문의 답을 드렸으니 이제 저도 이 글을 읽고 계신 면접관분들께 질문 하나를 드려보겠습니다. ​면접관님은 다음의 응시자 중 한 명을 채용한다면 어떠한 인재를 채용하시겠습니까? ​A. 눈치 없이 일만 잘하는 인재 B. 전문성이 필요한 직무임에도 분위기만 잘 맞추는 인재 ​물론 둘 다 잘하는 인재를 채용하면 되겠지만, 한 명만 채용한다면 어떠한 기준으로 채용할 것인지를, 일 잘하는 인재를 구분해 낼 수 있는 면접기술 6가지를 다시 확인한 후 결정해 보시길 바랍니다.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마지막으로 ‘채용할 사람이 없으면 뽑지 않으셔도 됩니다. 재공고 면접관교육 내면 됩니다.’라고 말하는 ​서울시에서 멀어질수록 더 심각해지는 지방자치단체 응시자 부족 현상에 대한 면접관의 생각을 하나 말씀드리고 면접관교육 44강 면접에서 말만 잘하는 지원자와 일도 잘하는 인재를 구별할 수 있는 6가지 역량 키워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응시자가 면접관의 귀싸대기를 때릴 정도로 문제가 심각한 것이 아니라면, 재공고보다는 채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쉽게 읽는 면접관교육 110p​왜냐하면, ①또 그런 현상이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며, ②재공고로 인한 시간과 비용과 주무관의 노력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인간이 선택에 있어서, 효용이라는 합리적 결정을 한다고 경제학에서는 말하지만 실제로 완벽하게 모든 조건을 적용하여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인간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제한된 합리성’과 ​그로 인하여 조금만 만족해도 바로 선택하게 되는 ‘최소만족’이라는 본능을 면접관교육 가진 것이 ‘인간’이라는 허버트 사이먼의 연구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Herbert A. Simon 《The Sciences of the Artificial》​면접 지원자 부족시 해결책쉽게 읽는 면접관교육 111p면접에서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 응시자라면, ​면접관의 소임은 이 응시자를 채용하는 것이 합리적인 판단이며, 나머지 부족한 역량은 기업의 인사팀과 교육팀 그리고 배치받은 부서 팀원들의 역량을 믿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판단입니다. ​물론 앞서 말씀드린 과부하가 걸릴 정도로 역량이 부족한 인재를 채용하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서울에서 멀어지는 지방자치단체 채용 면접에서 공통으로 발생하는, 앞으로 더 빈번하게 발생될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드리는 현장에서 배운 제안이니, 일할 사람이 급한 기업의 경우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잡매치는 23년간 600여 기업에 1,000회 이상의 HR 컨설팅 수행과 26,000회 이상 면접 및 면접관 교육을 면접관교육 진행한 인사 컨설팅 전문가 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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