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바카라 확률 조작, 실제로 가능한 일일까?
안녕하세요. 온라인바카라 꾸준한 아기돼지입니다.최근 TV '추적 60분'에서도 다룬 내용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바로 온라인 도박 인데요.우리 청소년들이 온라인 도박에 빠져서 심각한 상황입니다. 저는 MBC 스트레이트에 나왔던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바카라 도박(온라인)이란?카지노에서 흔히 하는 카드 게임의 일종으로 BANKER와 PLAYER 중 둘 중 하나에 배팅하는 단순 게임으로 승패는 10초안에 결정이 난다.굳이 카지노에 가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 도박 중 70%이상이 온라인으로 게임을 한다.고1의 김민수(가명)는 중1때 온라인 도박에 빠졌다. 처음 만원으로 수 십만원을 딴 강렬한 첫 기억으로 민수는 도박으로 온라인바카라 4년 동안 5,000만원을 잃었다.돈은 부모님 돈으로 하였다. 가게를 쑥대밭으로 만들기도하고 친구들에게도 빌리고, 인터넷으로 중고사기를 치기도 했다.부모는 손찌검도 해보고 사이트에 직접 연락해서 차단 요청도 해보았지만 오히려 험한말만 들었다.민수는 그럴때마다 다른 사이트를 찾아서 또했다. 부모님은 휴대폰도 10개이상 던져서 깨뜨리고, 심지어 무당까지 찾는 등 별의 별 노력을 다 해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심지어 취재 전날까지도 도박사이트에 들어가 16분만에 15만원을 잃었다.온가족이 개명까지 했지만 사이트업체는 집요하게 민수에게 접근했다.온라인 도박이 청소년에게 더욱 위험한 이유치료도 거의 불가능 할만큼 어렵다. 약물로도 치료가 어렵지만, 온라인바카라 가장 힘든점은 온라인 도박이 휴대폰을 쓰는 아이들에게 너무 쉽게 노출이 된다는 점이다.바카라 뿐아니라 불법 스포츠 도박은 일반 스포츠 도박과는 달리 수백 수천만원까지 배팅이 가능하다.사다리 타기, 홀짝 게임 등 단순한 도박도 있어서 청소년들이 도박인줄도 모르고 접근하게된다.빠른 속도의 게임, 수익이 높은 경우에 중독성이 매우 강해진다. 충동을 억제 할 수 있는 전두엽 같은 부위는 10대 후반이나 20대 후반까지 좀 늦게 발달하게 되는데.10대 초중반에는 상대적으로 억제하는 힘이 약한 반면 보상을 느끼고 쾌감을 느끼는 건 상대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온라인바카라 더 중독에 위험하다.불법 도박업자들의 만행그들은 아이들에 일부러 접근하고 있다. 최신 영화, 드라마를 공짜로 볼 수 있는 OTT불법 사이트에 도박광고 배너가 가득. 공짜 콘텐츠로 유혹하여 도박으로 끌여 들이는데, 게임 머니를 충전하면 40% 더 얻어준다고 유혹한다.불법 온라인 도박은 성인 인증도 하지 않아, 미성년자들도 다 가능하다. 이름과 은행 계좌만 넣으면 다 가입 가능하다. 전 도박 사이트 운영자는 도박을 했을 때 절대 돈을 딸 수 없는 구조이며 조작도 가능하다 했다.청소년들의 2차 문제- 범죄에 가담하다.불법 도박 업자들은 미성년자들을 온라인바카라 총판(홍보담당직원)이라는 명분으로 도박사이트 운영에 가담 시킨다.그들은 어린 친구들이 친구들을 데리고 오는게 더 빠르다"라고 말한다.그렇게 총판으로 온 아이들은 광고글을 소셜 미디에에 올리거나 전화를 돌린다.모집을 해서 데려온 아이가 돈을 잃게 되면 수수료를 받거나, 배팅한 돈의 몇프로를 가져간다.아이들을 상대로 범죄자들이 범죄를 하기에 너무나 허술하고 쉬운 구조인것이다.그들은 얼마나 벌까?경찰이 불법도박 업체를 한군데를 급습하였다. 8개월 동안 도박자금 450억을 입금 받았다.또한 도박업자들의 돈 세탁을 해주고 수수료를 챙긴 업체도 있다. 이들은 이돈으로 해운대 LCT집과 슈퍼카와 명품을 사들였다. 이들이 1년 4개월 온라인바카라 동안 돈세탁한 금액만 도박 자금 4조원. 그들이 챙긴 수수료만 4000억이다.정부가 파악한 2022년도 국내 불법 도박 규모는 102조.삼성전자의 매출보다 크다.이들은 거대한 범죄 사업을 하고 있는 셈이다.청소년들은 도박비를 마련하기 위한 2차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도박을 하기 위해 친구들을 폭행하고, 도박 사이트에 강제로 가입시킨다.다른 친구의 카카오 계정을 빼앗기도 한다.불법 도박 사이트에 다른이의 계정을 넘기면 돈을 받는다.금은방을 털기도하고, 조건 만남을 미끼로 어른을 유혹해서 돈을 빼앗기도 한다. 그렇게 빼앗은 돈으로 도박을 한다.청소년들은 이미 통제력을 잃어 버린 상황이다.갈 길이 멀다.답답한 온라인바카라 정부의 대처온라인 도박은 스마트폰으로 쉽게 접하는 디지털 범죄지만,정부의 수사는 아날로그식이다.불법 도박 사이트는 대부분 서버가 해외에 있어서 폐쇄는 못하고 방심위가 접속을 차단해야만 한다. 그런데 접속을 차단하는 시간이 평균 56일이 걸린다.이렇게 차단해도 주소만 옮기면 그만이다.불법 계좌로 동결할 때에도 보이스 피싱과 다르게 일주일이나 걸린다.특히 처벌이 너무 약한 것이 문제이다. 위에 보시다시피 61%가 집행유예이며, 그 외에 처벌도 형식상이고 굉장히 약하다.마무리전문가들은 도박 중독에 완치는 없다고 한다. 특히 청소년기때의 중독은 마약보다 무서운 수준이라고 한다. 한 번 빠지면 절대 원래의 온라인바카라 생활로 되돌아 갈 수 없을 지도 모른다. 치료 중에는 도박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치료도 잘 받고 있다고 하지만,도박의 충동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 숨어 있는것 뿐이라고 했다.정부는 뒤늦게 청소년의 불법 온라인 도박의 심각성을 알고 대처하려 하고 있지만 쉽지않는 모양새다. 보다 강력한 처벌과 학교와 가정에서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대응과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보호 받으면서 성장하길 바란다.이상. 꾸준한 아기돼지였습니다.모든 사진은 MBC 영상에서 캡쳐하였습니다.#온라인도박중독 #청소년도박 #청소년도박중독 #바카라도박 #청소년도박중독 #청소년바카라중독 #불법스포츠토토 #2차범죄 #온라인도박문제 온라인바카라 #불법도박처벌 #온라인카지노 #바카라중독 #청소년바카라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