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양이 키우기 마지막으로 돌아보는 작았던 고양이 새끼 시절
간만의
아기고양이키우기추억 살리기. 내 작은 아기 고양이들의 정말 어렸던 시절에 대한 마지막 이야기. 둘째의 마지막 사진 털기다. 사진이 더 있긴 한데 중복되는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 여기까지만...완전 작은 시절조금 큰 시절더 작았던 시절 아기 고양이 키우기 했던 글들은 위 링크로. 이때는 조금 더 컸을 때. 한 5~6개월 정도 됐던 시절인 것 같다. 사실 얘는 고양이 키우기 난이도 자체가 그렇게 높지는 않은 편이었다. 가끔 이불에 오줌을 싸는 게 아니라면 나름대로 버틸만 했다. 그래도 오줌 싸는 건 이유를 찾아서
아기고양이키우기해결을 했으니 괜찮다. 먹는 걸 워낙 좋아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못 먹을 걸 씹어먹는 것도 아니고, 가끔 울긴 하지만 원하는 게 확실히 있을 때만 그러니까 버틸만 했다.일단 고양이 새끼 시절에는 면역력이 낮아서 잔병치레가 많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얘는 튼튼해서 거의 아플 일도 없었다. 당시에 너무 초보자였던 집사에 의해 발톱 혈관이 잘렸던 것 말고는 따로 병원 신세를 질 일도 없었다. 그건 얘의 건강의 문제보다는 집사의 부주의에 의한 것이었으니 말이다. 놀랍게도 무릎냥이. 첫째가 사람에게 붙어있는 걸 좋아하는 것과는 별개로,
아기고양이키우기무릎에 올라오는 걸 즐기진 않았는데 얘는 무릎냥이다. 무릎에 앉으면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버티는 건 요즘에도 똑같다. 이렇게 무릎을 좋아해주니까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아비시니안이 고양이 키우기 난이도 극상이라고는 하지만 얘는 그래도 유별나진 않다. 애가 활발하긴 한데 단지 그 뿐...그래서 얘는 아기 고양이 키우기 시절에 고생한 건 이불 빨래한 것 밖에는 기억나지 않는다. 이번에 매트리스 청소를 했는데, 열심히 매트리스 위에서 뛰어노는 우리 둘째, 비비를 보니 녀석이 어릴 때...눈물 없이 볼 수 없는 그 시절에 대한 내용은 위 링크로.귀가
아기고양이키우기엄청 커서 사막 여우 같은 느낌도 있다. 처음으로 키웠던 고양이 새끼 첫째가 어미의 젖을 제대로 먹지 못 하고 데려왔기 때문에 엄마랑 오래 있으라고 젖 다 떼고, 이유식까지 다 떼고, 건사료를 씹을 수 있을 때 데려와서 그런가 확실히 집사에게 많이 붙어있지는 않았다. 무릎에 올라오는 것과 집사 곁에 붙어있는 걸 좋아하는 게 별개라는 걸 이 녀석을 키우면서 알았다.그래도 무릎은 잘 올라와.물론 저 얇고 귀여운 몸으로 여기저기 못 올라가는 곳이 없다. 모니터 박살 낸 것도 이 녀석의 작품으로
아기고양이키우기예측하고 있다. 지금은 모니터를 테이프로 붙여버렸기 때문에 그런 불상사가 또 일어나진 않았다.집중하는 뽕주댕이가 너무도 사랑스러웠던 고양이 새끼 시절. 지금은 몸이 많이 컸다. 얘는 얼굴은 그대로인데 몸만 자란 느낌을 주는 묘한 녀석이다. 이 녀석을 키울 때는 첫째가 어느정도 커있기도 했고, 덩치 차이가 나다보니 매번 오빠한테 맞는 게 일상. 고양이 키우기 라고 해야할지 고양이 싸움 뜯어 말리기라고 해야할지 조금 헷갈리기도 한다.무릎 좋아. 무릎 사이에 들어와서 찌부가 되어도 무릎이 좋은 아기 고양이. 아기 고양이 키우기 시절에는 집사가 정말
아기고양이키우기작은 집에 살았기 때문에 그 때의 향수가 떠오르기도 한다.고양이 새끼 시절을 함께 한 식빵 쿠션. 저 식빵 쿠션도 쟤가 오줌을 싸서 세상을 떠나야했다.... 도무지 버텨낼 수가 없는 오줌 테러범....털이 짧은 편인데 빠지기는 참 많이 빠진다. 고양이라는 생명체가 원래 그런가보다. 장모는 더 심하다고 하는데 얼마나 심할지 상상도 가지 않는다. 난 그게 무서워서라도 장모는 못 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니까.저 캣타워는 지금까지도 아주 잘 쓰고 있다. 역시 캣타워는 원목이 제일이다. 무려 6년을 썼는데도 현역이니까. 배털이 밀려있는
아기고양이키우기걸 보니 복부 초음파를 찍을 일이 있었나...? 아니면 중성화하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을 수도 있다. 아기 고양이 키우기 과정이 정말 어렵지 않았던 내 둘째. 홀쭉한 배를 보니 지금의 토실토실한 배가 오버랩된다. 지금은 토실토실한 고양이가 다 되었다. 내가 참 잘 키워냈다는 뿌듯함이 있다.그루밍 머신. 고양이 키우기 하면서 확실히 써본 제품들이 많다. 저 고공캣 제품은 지금도 쓰고 있다. 고양이들이 좋아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 하는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살아남은 것들이 꽤 많이 보이는군.그래도 고양이 새끼 시절에는 역시나 몸이
아기고양이키우기약하기도 하고 너무 작기도 하고, 애들이 활발하기도 해서 이 때로 다시 돌아가서 키울 자신이 없다. 고양이들은 금방 자라나긴 하지만 그래도...아직도 열심히 고양이 키우기 하는 집사이긴 하지만, 역시 어릴 때보다는 성묘일 때가 손이 덜 간다. 그래도 여전히 해줘야할 것은 많지만... 요즘에는 장난감을 흔들어도 크게 반응이 없어서 섭섭하기도 하다. 조금 더 나이가 들기 전에 더 많이 놀아주고 싶은데 말이다. 어릴 때부터 제빵사의 꿈을 키워오던 증거 영상. 프로 꾹꾹러다. 귀여웠던 내 아기 고양이 키우기 끝. 잘 커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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