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시알리스구매 사이트 사려고 했다가 금방 품절돼서 못 산 클립쉬 RP-600M 스피커가 웬일로 아마존에서 다시 판매가 되었다. 매일 꾸준히 아마존 사이트에 들어간 보람(?)이... 하지만, 그 사이 다시 환율이 오르고 가격도 $349.99라서 전에 샀던 트라이앵글 스피커보다 50불 비싸고 환율 상승까지 감안하니까 거의 100불 차이가 나는 것이다. 그나마 관세를 실제 낸 금액을 제외하고 카드에 환급되는 게 다행이다. RP-600M II 신모델이 작년에 출시돼서 가격이 떨어졌다고 해도 국내에서 70만원대는 줘야 살수 있다. 직구라서 그 가격보다는 시알리스구매 사이트 좀 싸니까 살만했다.아시다시피 아마존 같은 해외 사이트에 직구 주문을 내면 무이자 할부가 안돼서 일시불 결제를 할부 결제로 전환하게 된다. 이에 대한 할부 수수료가 나오니까 부가 비용이 더 든다고 봐야 한다. 주문 결제하고 정확히 8일 만에 제품이 도착했다. 전과 마찬가지로 한진특송으로 배달되었는데 미국 내에서 이동하는 게 시간이 걸리지, 일단 L.A 공항에서 한진특송으로 배송되면 정말 2일 만에 도착한다. 반나절 걸려서 세관 도착, 그리고 다음날 배송된다. 역시 한국은 빠른 '배달의민족'이다. RP-600M이 시알리스구매 사이트 원래 갖고 싶었던 모델이기도 했지만, 색상이 피아노 블랙이라는 드문 모델로 국내 오디오 샵에서는 구하기 힘들다. 아마존에서나 직구로 살 수 있는 내게는 거의 '희귀템'이다. 집에 배송돼서 들여놓은 박스인데 저번에 샀던 트라이앵글 스피커 보다 훨씬 많이 겉이 손상이 돼서 약간 걱정이 되었다. 사진엔 없지만 옆면을 찢은 흔적이 있는 걸로 봐서 혹시 마약이라도 숨겨 들여오나 세관에서 조사한 거 같기도 하다.미국 제품답게 박스 디자인이 매우 실용적이다. 트라이앵글은 포장된 박스도 예술적이었는데..박스를 들어보니 트라이앵글 시알리스구매 사이트 Borea BR03 하고 비슷한 무게다. 박스 안에 스티로폼을 빼니까 역시 비닐과 합성수지 같은 종이로 쌓여있다. 본체를 종이로 감싸서 그릴과 분리시켜 놓았다.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피아노 블랙 재질의 RP-600M. 트라이앵글 Borea 스피커도 모양이 괜찮았는데 클립쉬 디자인이 더 훌륭해 보인다.기존에 트라이앵글 북셸프 스피커가 자리하였던 자리(인켈 스피커 위)에 일단 놓았다. 오른쪽 위에 자기 자리를 내어준 트라이앵글 Borea 스피커가 살짝 보인다. 저 영롱한 유광의 검은색 글로시 마감.. 정말 디자인이 멋있다. 생각 같아서는 그릴을 시알리스구매 사이트 계속 벗겨 놓고 싶지만 먼지가 쌓일까 봐 다시 그릴을 씌운다.아래는 원래 자리에 있었던 트라이앵글 Borea BR03 스피커. 미안하다 트라이앵글. 하지만 너도 매일 앰프 밥 먹여줄게 섭섭해하지 마라 ^^RP-600M 모델이 트라이앵글 Borea BR03보다 좀 더 상급이라고 느끼는 게 뒤에 포스트 바인딩이 바이-와이어링으로 되어 있다. 단자의 색깔도 붉은색, 검은색이라서 케이블을 바꿀 때도 훨씬 편하다. 소리를 들어보니까 '버닝업'이 안 되었는데도 괜찮다. 트라이앵글하고 비교하면 좀 더 맑고 청아한 소리가 나는 거 같다. 시알리스구매 사이트 이유는 아무래도 우퍼, 트위터의 재질의 차이 때문인 거 같다. 트라이앵글은 우퍼가 페이퍼 콘 재질이고 트위터는 실크돔 재질이라서 부드러운 소리가 나는 반면, 클립쉬는 티타늄(titanium) 트위터, 구리(Copper) 세라 메탈릭 우퍼라서 좀 더 청아한 소리가 난다. 저음이 상당히 강하다고 하는데 아직 그건 못 느끼겠다. 감도도 96db인데 트라이앵글 스피커 보다는 아직 볼륨이 적게 나온다. 트라이앵글 감도가 90db 인걸 감안하면 아직 몸이 안풀린거 같긴 하다.​클립쉬가 미국 영화관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극장용 스피커로 유명하다고 시알리스구매 사이트 한다. 실제 2월에 영화 '바빌론'을 보러 CGV 영화관에 가서 극장 안에 스피커를 관심을 갖고 보니까 클립쉬라고 쓰여있는 것이다. 게다가 우연히 스피커 뒷면을 보니까 이 제조업체의 본사가 미국 인디애나주의 인디애나폴리스이다. 사실 이 사실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잊고 있었다. 인디애나주는 내가 20년 전에 2년간 공부하면서 머물렀던 친숙한 곳이다. 전형적인 미국 중서부의 시골 풍경(옥수수밭)으로 유명한 주이다. 그 인디애나주의 수도(capital)가 인디애나폴리스이다. 농업, 제조업이 기반인 도시인데, 대기업으로 릴리(Eli Lilly) (씨알리스로 유명), 대형 디젤엔진을 시알리스구매 사이트 만드는 커밍스(Cummings) 등이 있다.​JBL과 함께 미국의 하이파이 스피커 제조업체인 클립쉬(Klipsch)의 스피커를 새 식구로 들이게 돼서 기분이 좋다. 아직 버닝업이 덜 되어서 어떤 소리를 낼지 모르지만, 일단 디자인이 훌륭하다. 하이파이 음향기기를 가구라고 보고 구매할때 디자인에 신경쓰는 이유를 알거 같다. 좁은 아파트 거실에 이제 스피커만 4개가 되었다. 공간의 제약으로 당분간은 지름신 강림은 절대 사절이다.​#클립쉬스피커, #클립쉬RP-600M, #미국스피커, #클립쉬업박싱, #CGV영화관스피커, #아마존직구, #인디애나주스피커회사, #인디애나폴리스, #Klipsch, #RP600Mspeakers, #피아노블랙유광모델, #티타늄트위터, #세라메탈릭우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