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태국뉴스 - 태국 카지노 합법화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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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태국뉴스 - 태국 카지노 합법화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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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 소닉카지노고객센터 셋째 날. 라스베가스행 비행기를 타러 아침 일찍 공항으로 갔다.샌프란시스코 국내선 공항모닝커피와 간단한 아침으로 먹을 것들을 샀는데 공항이라 그런가 물가가 더 잔인했다... 커피 2잔에 샌드위치 1개, 요거트 하나 샀는데 42불 정도였다. 약 5만 5천 원. (이게 맞아?) 심지어 맛도 없음.맛없는 커피 마셔서 기분이 다운되고 있었는데 비행기까지 1시간 지연이란다. 그래 한 시간쯤이야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또 한시가 지연. 제발 미리 알려달라고요.... ㅋㅋㅋ 항상 공항에 도착하면 지연 안내가 온다. 우리가 여행할 당시에 미국에 북극한파가 닥쳤을 때라 지연, 결항되는 항공편이 많았고 우리도 그 영향을 제대로 받았다. 그리고 원래 미국 국내선은 정시 출발률이 저조하다고 한다. 그러니 미국 여행은 일정을 여유 있게 잡으시길!​​라스베가스 공항긴 기다림 끝에 오후 4시가 되어서야 라스베가스에 도착했다. 카지노의 도시답게 공항에도 슬롯머신이 관광객들을 반겨준다.라스베가스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우리가 묵은 호텔은 라스베가스 트럼프 인터내셔널. 라스베가스 메인 스트립에서는 좀 떨어져 있는 호텔이지만 로비에 카지노가 없어 마리화나 냄새가 안 나서 쾌적하고 넓고 좋았다. 메인보다 가격도 좀 더 저렴했다. 원래였다면 라스베가스에 1시쯤 도착해 점심도 먹고 낮에 스트립 내 호텔 구경하면서 사진 찍고 쇼핑할 계획이었는데 다 틀어져 버렸다. 대충 짐만 풀어두고 캐리어를 사기 위해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향했다. 애초에 짐을 많이 챙겨왔더니 캐리어가 터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기념품도 담아 가야 하니 새 캐리어를 하나 사기로 했다. 라스베가스 소닉카지노고객센터 웰컴사인과 석양라스베가스에 왔으면 웰컴 사인에서 사진은 한방 박아야지 싶어 아울렛 가기 전 웰컴 사인에 와서 후다닥 기념사진을 찍었다. 여기도 저 사인 밑에서 정면으로 찍으려면 줄을 서야 하는데 줄이... 길다. 웰컴 사인 인증샷 꿀팁! 사이드에서 찍으면 줄 서지 않고 찍을 수 있음. 각도만 잘 맞추면 혼자 단독샷 찍는 마냥 잘 나오기 때문에 굳이 줄 서지 않아도 될 듯하다. 우버를 기다리고 있으니 노을이 지고 있었다. ​사막의 노을이라 그런지 더 쨍하고 정열적인 느낌이다. ​​라스베가스 몬 아미 가비 스테이크캐리어 구매까지 숙제를 다 끝내고 나니 너무 배가 고팠다. 예약해 둔 몬 아미 가비 레스토랑에 저녁을 먹으러 왔다. 예약시간 맞춰서 오느라 사진도 급하게 찍고 쇼핑도 초스피드로 하고 라스베가스에 내린 후부터는 뭔가 즐긴다기보다 퀘스트 깨기 하느라 마음이 계속 무거웠다. 설상가상 우버 기사가 호텔 지하에 드랍해줘서 식당 찾아오느라 애먹었다. 8분 정도 늦게 도착했지만 자리가 있으면 그냥 들여다 보내 주는 듯.​6시부터 피크타임이라 5시나 8시쯤 애매한 타임에 오는 게 좋을 것 같다. ​몬 아미 가비는 테라스에서 벨라지오 분수쇼를 볼 수 있어서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식당이다. 우리도 수많은 블로그를 보고 여기가 가성비 스테이크집인데 뷰도 좋다고 해서 당일예약해서 갔다. 식당에 도착해서 또 제이씨랑 살짝 다투고 화해했다ㅋㅋㅋ 어제 싸운 일 때문에 서로 눈치 보고 배려하느라 그런 것도 있었고, 아마 신행 첫날부터 소닉카지노고객센터 일정이 빡빡해서 잠도 충분히 못 자고 시간에 쫓겨 이동하다 보니 각자 피로감이 쌓여서 예민했던 거 같다.​필레 미뇽 스테이크(Filet Mingon) - 54.95USD, 연어구이(Roast Salmon) - 36.96USD, 다이어트 콜라후식으로 치즈케이크 - 14.95USD, 카푸치노 - 5.95USD를 주문했다.​↓ 라스베가스 몬 아미 가비 메뉴 ↓Discover fresh takes on classic French fare. Explore our dining menus including breakfast, lunch, dinner, and more!가성비...라는 말이 우습지만 라스베가스 물가 생각해 보면 나름 괜찮았다. 스테이크 굽기도 적당했고 사이드로 나오는 감튀랑 맛 궁합이 좋았다. 연어도 부드럽고 잡내가 안 나서 맛있게 먹었다. 무엇보다 후식으로 먹은 치즈케이크가 너무 맛있었다! 프렌치 레스토랑이라 그런지 메뉴판이 영어긴 한데 뭔가 불어랑 섞여있어서 어떤 음식인지 감이 안 와서 메뉴 고르는데 고생 좀 했다. 그래서 그냥 안전한 거 시켰음. 몬 아미 가비 홈페이지 가면 메뉴판과 메뉴 사진을 볼 수 있으니 미리 사진 보고 메뉴 정하고 가세용.라스베가스 야경, m&m 스토어, 코카콜라 스토어밥 먹고 나니 기분이 좋아졌다. 벨라지오 분수쇼도 가까이서 한 번 더 보고 라스베가스 밤거리를 구경했다. 라스베가스는 CSI로만 봤는데 내가 진짜 이 화려한 파티의 도시 안을 돌아다니고 있는 게 신기하고 믿기지 않았다. M&M 스토어랑 코카콜라 스토어까지 야무지게 구경하고 호텔로 돌아왔다. 귀여운 아이템들이 너무 많아서 다 쓸어 담고 싶었지만 가격이 사악하다^^ 그래도 가격 적당하면서 괜찮은 템들이 간간이 있어서 소닉카지노고객센터 그런 거 위주로 한 보따리 사 왔다.​신행 넷째 날.그랜드 캐년 가는 길쇼핑 한바탕하고 호텔 와서 샤워 후 옷 갈아입고 잠깐 침대에 누워 쉬다가 새벽 1시에 그랜드캐년 투어하러 또 나왔다. 말이 다음 날이지 시내 구경하고 3시간 뒤에 다시 투어하러 나오는 강행군이었다.ㅋㅋㅋ그랜드 캐년 투어는 3군데 정도 비교하다가 우리와 일정이 제일 잘 맞는 곳에서 예약했다. ​ 원데이투어- 기본 159달러 + 불포함 122달러 𽊁달러(1인당)- 아침 포함(맥모닝), 점심 불포함(중식당 뷔페 or 패스트푸드)- 새벽 1시 호텔 픽업 - 별감상 - 그랜드캐년(이스트 및 사우스림) - 홀스슈밴드 - 엔텔로프캐년 - 라스베가스 복귀​불포함 사항에는 현지 가이드 팁, 점심 식사 비용, 입장료 등이 있다. ​출발 후 한 시간쯤 달리면 잠깐 서서 별구경을 하는데 우리가 간 날은 흐려서 별이 잘 보이진 않았다. 저기 너머에 호수인가 뭔가가 있다고 들은 거 같은데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 보임 ㅋ 추워서 빨리 차에 타고 싶을 뿐.​사진 몇 방 찍고 1시간 40분쯤 가면 맥날 드라이브 뜨루로 맥모닝을 사준다. 바로 먹어도 되고 캐년 도착해서 먹어도 된다. 난 배고파서 바로 먹고 잠들었더니 캐년에 도착했다.(맥도날드의 고장에서 먹어서 그런지 맥모닝이 한국보다 더 맛있었다)​​그랜드 캐니언 사우스림, 이스트림캐년에 도착하니 7시쯤. 해도 안 떠서 깜깜한데 여기서 뭘 보는 건가 싶었는데 15분쯤 산책로 따라 걷다 보니 해가 떠오르기 시작했다. ​미국에서 맞이하는 2024년 소닉카지노고객센터 해돋이. 기분이 묘했다. 왜 새해 첫해를 볼 때면 뭔가 올해는 다를 것 같고, 목표한 것들을 다 이룰 수 있을 것만 같은 희망이 몽글몽글 피는 뭐 그런 느낌. ​해가 뜨니 캐년이 더 선명하게 드러나기 시작했고, 그 웅장함은 정말 카메라에 담을 수 없었다. 이래서 대자연이라고 하는구나. ​가이드님이 사진 잘 나오는 포인트를 데려가 주시고 사진도 한 팀씩 잘 찍어주신다. 가이드님 폰으로도 사진 몇 개 찍어서 단톡방에 올려준다고 하셨는데 기다리다가 안 올라와서 며칠 뒤에 문의했더니 올린 줄 알고 사진을 다 지우셨다고.... 그래서 가이드님이 찍은 건 못 받음ㅜ 어차피 우리 폰으로도 수천 장 찍어서 그게 꼭 필요한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좀 기분이 그랬다. 사진 중요하신 분들은 투어 종료 후 바로 요청하시길!​​홀슈밴드타코벨홀스슈밴드 구경 후 점심 식사 시간. 원래는 중식 뷔페가 제공되는데 우리가 방문한 날은 일요일이라 뷔페가 영업을 안 해서 타코벨, KFC, 서브웨이, 소닉 등 패스트푸드점이 모여잇는 곳에서 각자 먹고 싶은 걸 골라서 먹었다. 지방 토박이인 우리는 서울에 타코벨이 있는 줄 몰랐고, 미국에만 있는 거 먹어야 한다며 타코벨을 먹었다. 한국 와서 검색해 보니 서울에 지점이 아주 많더라ㅋ 이거 먹은 이후로 제이씨는 여행 내내 타코벨무새였다. 신행 중에 먹은 음식 중에 타코벨이 Top5안에 든다고 ㅋㅋㅋㅋ 빨리 돈 벌어서 우리 제이씨 타코벨 사주러 서울 여행 가야겠다. 엔텔로프 소닉카지노고객센터 캐년점심 든든하게 먹고 엔텔롭 캐년에 도착했다. 여기서는 원주민 가이드와 함께 투어가 진행되는데 우리 가이드분이 아주 사진작가만큼 사진을 잘 찍어주셨다. 주한미군에서 일했다고 하셨다. 아이폰, 갤럭시 상관없이 카메라 설정을 잘 만지고 보정까지 완벽하게 해주신다ㅋㅋㅋ그리고 또 웃겼던 건 다른 나라 관광객이 많은 투어그룹은 상세한 설명 위주였는데 한국인만 있는 우리 그룹은 설명은 몇 마디 없고 인증샷 위주였다. 각 나라 관광객 특성에 맞게 가이드를 진행하는 건가 싶었다. 라스베가스 캐년 당일 투어라스베가스로 돌아가는 길에 시간이 좀 여유 있어 다른 곳 한곳을 더 방문했다.(어딘지 장소 이름이 기억이 안 남)여기가 너무 예뻤다. 광활하고 광활한 자연 그 자체.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모든 사진에서 앞머리가 자기주장을 너무 강하게 한다. ​​라스베가스 플라밍고 &amp더 스피어4시간 정도 차를 타고 달려 다시 라스베가스로 돌아왔다. 원래는 호텔에 내려주는데 스트립 내에서 동선이 맞으면 호텔 말고 다른 장소에도 내려줄 수 있다고 하셨다. 우린 더 스피어(The Sphere)를 구경하고 싶다고 부탁했더니 플라밍고 호텔 근처에 내려주셨다. 여기서 조금만 걸어가면 스피어를 볼 수 있다고 하셨다. ​플라밍고 호텔에는 플라밍고가 산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잘 됐다 싶어 호텔에 들어가서 결국 플라밍고까지 봤다.(의지의 한국인)거기서 10분쯤 걸었더니 더 스피어가 보였다. 커다란 구가 밤하늘에 떠있는 듯한 느낌도 나고 기술력이 참 대단하구나 싶었다. 근데 건설하는데 몇 조가 들었다던데, 건설비에 가슴이 더 웅장해진다.​그랜드 캐년 당일 소닉카지노고객센터 투어는 새벽 1시에 출발해서 오후 7시-8시쯤 돌아오는데 이동시간이 진짜 엄청나다. 우리가 했던 투어는 10인승 벤츠 차량을 타고 이동했는데 좌석이 거의 90도에 가까워서 좀 불편했다. 그래서 차에서 잘 때도 자세가 불편해 깊게 쭉 자지 못하고 중간중간 깼다 잠들었다를 반복했다. 캐년 투어 가기 전에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좋은 컨디션으로 가길 추천한다. ​​라스베가스 핫앤쥬시지친 몸을 이끌고 저녁을 먹으러 라스베가스 대표 맛집 핫앤쥬시(HOT N JUICY)에 왔다. 8시 40분쯤 도착했는데도 30분 대기가 있었다. 여러 지점이 있으니 동선에 맞는 지점으로 골라서 일정을 짜면 되고 아마 위치마다 대기가 얼마나 있는지는 복불복인 거 같다.​​3663 S Las Vegas Blvd #590, Las Vegas, NV 89109 미국우리는 메인 스트립 끝 쪽 지점에 갔다.​음료 주문 먼저 하고 원하는 해산물과 사이즈를 고른 후 맛과 맵기를 선택하면 된다.​우리는 스노우크랩 한 마리 다리만 + 새우 0.5 파운드 + 홍합 1파운드 + 공기밥을 주문했다. 모든 맛을 다 섞은 게 핫앤쥬시다. 다들 핫앤쥬시 먹는다. 그래ㅓ서 우리도 핫앤쥬시 매운맛으로! ​매운맛도 신라면보다 살짝 덜 매운듯. 대체로 맵기보단 짠맛이 강하다. 그래서 밥이 필수.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맛이다ㅋㅋ 그래서 손님 중에 1/3이 한국인임. 저렇게 양념 범벅된 해산물 말고도 튀김 메뉴도 많아서 적절하게 섞어서 먹는 게 훨씬 맛의 밸런스가 좋을 듯하다. ​밥까지 배부르게 먹고 나니 그동안 피로가 몰려와서 소닉카지노고객센터 잠도 오고 거의 녹초가 되었다. 신혼여행 와서 찌들어가는 커플 여기요. ​호텔에 돌아와서 씻고 나니 너무 개운했다. 바로 누워 자고 싶었지만 다음날 칸쿤으로 이동하기 위해 짐 정리를 해야 한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짐 정리를 하고 있는데 제이씨의 당황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어... 칸쿤 가는 비행기 취소됐다​​????​​날씨 때문에 우리의 칸쿤행 비행기가 결항되고 항공사에서 이틀 뒤에 뜨는 비행 편으로 자동으로 일정을 바꿔버렸다.칸쿤에서 투어도 여러 개 예약해놨기 때문에 무조건 다음날 칸쿤에 도착해야만 했다. 이렇게 날릴 순 없어 ㅠㅠ​정신을 다잡고 다른 항공편이 있는지 검색했고 15일 오후 12시 40분에 출발해서 칸쿤에 밤 10시에 도착하는 델타항공 비행기가 있었다. 제이씨는 바로 이 비행기를 구매했고 나는 아메리칸에서 결항 편 환불 요청을 했다. ​그렇게 해결이 되나 싶었는데 델타항공 앱에서 결제까지 다 마치고 부킹 넘버를 받았는데 신용카드 승인이 자꾸 거절되는게아닌가.....​델타항공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상황 설명을 하니 카드 정보랑 부킹 넘버 알려주면 자기들이 결제 처리해 준다고 했다. 백만 년 같은 20분이 흐르고 신용카드 승인 문자가 왔다. 와.... 우리 칸쿤 갈 수 있어 드디어ㅠㅠ 미국 국내 통화가 가능한 유심을 사 온 게 신의 한 수였다. ​모든 걸 다 처리하고 나니 새벽 3시 30분. 진짜 거짓말 안 하고 두개골이 두 쪽으로 빠개질 거 같이 머리가 아팠다. ​이제 다 됐다. 잠 좀 자자 제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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