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카지노 촬영지 필리핀 마닐라 오카다 호텔 숙박...
미국 카지노 여행 ● 애리조나 피닉스 카지노 뷔페 ● 이제 우리나라 호텔 뷔페 10만 원(100$) 가지고는 턱도 없지요. 특히 코로나 이후에 호텔식 뷔페가 얼마나 올랐는지, 이제는 아무리 친해도 결혼식 카지노 피로연에 부부가 같이 가면 축의금도 무척 신경이 쓰여요. 그런데 오늘 애리조나에서 처음으로 뷔페에 갔어요. 혹시 카지노 뷔페가 맛있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어요? 저야 안 가봤으니 모르죠? 누가 우스개로 '돈 카지노 많은 사람들이 돈 쓰러 오는데 음식이 맛없으면 큰일이지'라고 하네요. 그런데 카지노에 맛있는 뷔페라 그것도 가성비가 좋다? 전혀 생각지 못했는데 오늘 새로운 정보와 더불어 직접 체험해 보았어요. 미국에서 카지노 ‘카지노‘하면 당연히 라스베이거스죠. 그런데 미국에는 카지노를 하는 도시가 많이 있데요. 여기 애리조나도 현재 10여 곳 이상(?)의 카지노가 있데요. 그런데 카지노에서 일반인들이 카지노 게임을 안 하고 가성비 있는 카지노 뷔페 식사를 한다? 이런 것 새롭지 않아요? 원래 우리나라는 카지노 하면 도박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머리에 꽉 차있죠. 그런데 미국은 영화 속처럼 도박 개념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게임을 즐긴다네요. 카지노 게다가 여기처럼 카지노 게임을 안 하고 식사만 한다니 앞뒤가 좀 안 맞는 것 같기는 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기분은 참 좋네요. 여기 애리조나 피닉스 북쪽에 자리 잡은 카지노 카지노는 코로나 전에는 매일 뷔페를 했다는데 지금은 목요일과 금요일 점심특선(저녁 금액 비쌈)으로만 한데요. 한국 호텔 수준급이라고 할수록 있는 음식을 20$대로 먹으니 가성비 최고죠. 오래전 서울 삼성동에 있는 카지노 호텔 뷔페식을 주말에 2만 원대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네요. 여러분! 혹시 카지노 게임에 빠지지 않고 잠시 즐기면서 맛있는 식사를 하려면 애리조나 피닉스로 한번 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