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레플리카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부상으로 인해 전반기를 거의 날려먹을 위기에 처하게 되지만​혜성같이 등장한 잉글랜드의 슈퍼스타(잘생김,,,, 그리고 이름도 BELLINGHAM,,,, 실력도 TOP TIER,,,,)가 팀을 구해냈다...​그렇게 전반기에 얻어낸 탄력성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결국 더블....​​​결국 이런 벨링엄의 스타성에 레알 마드리드는 잃어버린 긴팔 주인의 계보를 이어가며,​어센틱 긴팔은 품귀현상이 나타나게 된다​지금 23-24 어센틱 긴팔을 구하라고 하면 못 구할 것이다​​;​아무튼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빨리 공수해본 24-25 시즌 레플리카 홈 긴팔들이다​이놈들도 지금이야 이렇게 맘먹으면 구할 수 있다지만, 조만간 벨링엄과 음바페가 이 긴팔을 입고 맹활약을 한다?​그땐 중고나라나 번개장터를 들락거리고 있어야 할 것이다​​;​어센틱이 레플리카와 궤를 달리하는 가장 대표적인 것은 로고겠죠​자수 로고가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 레플리카를 더 선호하실 것이다​아무래도 어센틱 로고는 열부착 형태이기 때문에, 마냥 세탁기를 돌리고 마냥 건조기를 돌릴 수 없다​하지만 로고의 퀄리티부터 선명함까지 결국은 어센틱이 압도한다​​;​패턴에 관해선 많은 레플리카 분들의 의견이 갈릴 것 같다​레플리카도 패턴이 아예 전무한 수준은 아니다만, 어센틱의 경우는 패턴이 너무 적나라하고 비침도 있기 때문에​무난하게 코디할 수 있는 레플리카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다​​;​이번엔 손바닥을 옷 안에 넣고 속비침 및 통기성을 확인해보았다​레플리카도 확실히 입으면 시원하긴 하다만, 운동 시나 한여름에는 어센틱을 감히 이길 순 없겠다​어센틱은 뭐랄까 그냥....​입자마자 입은 것 같지도 않은 느낌이였다​​;​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레플리카 삼선을 비교해보겠다​솔직히 삼선만 놓고 본다면 지난 시즌과 달리, 올 시즌은 레플리카가 어센틱보다 훌륭하다​​;​삼선이 애초에 완전 진한 검정색이라 그런지, ​레플리카가 자수 처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센틱에 비해 저렴한 느낌이 전혀 안 든다​저번 시즌 같은 경우는 진짜 레플리카와 어센틱의 삼선 차이가 심했다​​;​특히 가장 질타를 받을만한 부분은​이번 시즌은 손목 시보리도 없는 주제에 레플리카는 삼선이 끝까지 떨어지는 반면,​어센틱은 삼선이 도중에 끊겨 매우 심심하고 레플리카 허전하다​​​박사님이 제자를 구타하고 있다​과연 제자가 축알못일까?​오히려 축알못은 박사님이다​그런 손목 시보리 있고 삼선도 자수인데 손목 끝까지 내려오는 긴팔 어센틱.... 그런게 존재할까?​존재한다..​​;​킹갓황 23-24시즌 어센틱 긴팔이 그러하다​23-24 시즌은 둘 다 자수형태였고, 밝은 색상이라 그런지 딱 봐도 뭐가 레플리카고 뭐가 어센틱인지 확 보인다​삼선의 퀄리티도 워낙 차이난다​결론은 23-24 시즌 긴팔 어센틱을 산 사람이 승리자다.. 그렇다​축알못 박사쉨...​하지만 24-25 시즌은 삼선 퀄리티면에서 그렇게 차이가 안 레플리카 나니 레플리카와 어센틱은 취향 차이대로 구매하길 바란다​​;​넥라인도 디자인이 완전히 다르다​선수들 실착 및 리얼리티를 고려하시는 분들에겐 무조건 어센틱을 가야만 하는 이유 중 하나겠다​​;​레플리카와 어센틱을 대표적으로 구분짓게 해주는 것 중 하나인 적용 기술 명칭이다...​AEROREADY와 HEAT.RDY​특별히 기술할 말은 없다​​;​그리고 옆구리에 적용된 기술력과 재질도 완전히 다르다​둘 다 통기성은 좋아보인다만, 좀 더 자세히 들여보면...​​;​그냥 딱 봐도 어센틱이 좀 더 통기성이 좋아보이고 시원해 보인다​점점 레플리카 지구온난화로 더워 죽어가는 인간들을 배려한 아디다스의 자비일까?​고마워 어센틱아! 아디다스야!​​;​뒷모습이다​그냥 둘이 나란히 놓고 비교를 해봤을때, 확실히 뭐가 어센틱인지는 한 눈에 보이는 수준이다​삼선이 프린팅이 어쩌고 저쩌고~... 다 필요 없다... 어센틱이 예쁘긴 하다​하지만 이번 시즌 레플리카의 디자인또한 제법 훌륭하니, 둘 중에 뭘 사야할까? 고민이 되신다면​솔직히 이번 시즌은 둘 다 가길 바란다​​;​레플리카 긴팔 실착샷이다​아시아 3XL 레플리카는 좀 타이트한 느낌을 받았는데,​아시아 4XL는 아주 레플리카 훌륭한 핏을 자랑한다​이게 아시아 사이즈의 장점인가?​해외 사이즈의 경우, 해외 XL(아시아 3XL) 다음 바로 해외 2XL(아시아 5XL)라서​이렇게 아시아 4XL같은 사이즈를 선택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어센틱 실착샷이다​뭔가 아시아 4XL를 입다가 해외 XL(아시아 3XL)를 입으니 좀 더 타이트한 느낌이 든다​이정도 느낌이면 올 시즌은 해외 2XL를 입어봐도 괜찮겠단 생각이 드는데...?​하지만 착용감 하나는 역시 어센틱이 레플리카를 가볍게 압도한다​이렇게 간단한 비교글 작성해 보았다​결론은 뭐다? 둘 레플리카 다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