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y bom 트리트먼트+컷트 / 에이바이봄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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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lian 0 21

시작에 유태스튜디오 앞서 정주행과 동시에 리뷰를 쓰려하기 때문에 글이 다소 중구난방일 수 있고,지극히 개인의 주관적인 감상평이라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줄거리 소개는 맞으면서 아닙니다 그냥 제가 실시간으로 느낀 생각을 적어둔 것뿐!+ 이병헌 감독 작품 전부다 좋아하는 빠순ㅇ..​​​​드라마 | 닭강정채널 | 넷플릭스오픈 | 2024년 3월 15일회차 | 10부작장르 |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제작사 | 스튜디오N, 플러스미디어엔터테인먼트연출 및 극본 | ★이병헌★원작 | 박지독 네이버 웹툰 ;​소개 |어느 날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를 되찾기 위한아빠 선만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의 고군분투를 담은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출연 |류승룡 | 최선만:) 닭강정으로 변해버린 딸 민아를 사람으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기계의 사장​​출처 : TV리포트 (‘닭강정’ 안재홍 “원작 웹툰 보자마자 내 역할이라 생각”)안재홍 | 고백중: ) 최선만 사장의 딸인 민아를 짝사랑하는 엉뚱한 인턴사원​김유정 | 최민아: ) 피로 회복 기계인 줄 알고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해버리는 인물​​​​​본격 리뷰 시-작☆편하게 반말로 갑니다요 ~- 스포 주의 -​1-2화)출처 : 넷플릭스그래 이거다.이병헌표 코미디.​진짜 힐링이 필요할 때마다 돌려보던 ;로 시작된 이병헌감독앓이병이이번 ;에도 발병했다.멜체는 ㄹㅇ 심심하면 틀어놓고 봄 / 그 외 영화들도 환장하게 좋아함​귀가 쉴 틈 없이 채워지는 오디오완벽한 모습과 호흡과 외양의 안재홍가만 보면 나 안재홍 배우 빅팬일지도? LTNS 잘 봤습니다​아니 이 역할에 차은우가 물망에 올랐었다니정말 말도 안된다.이건 안재홍만이 할 수 있는 연기다.차은우가 길거리에서 노래 부르고 다니면 귀가 녹겠지처음 여학생 같은 표정은 절대 안 나올 거다.​아 웃는 거 자존심 상하는데 자꾸 웃음이 난다.처음 류승룡 배우 대사톤을 연극톤으로 잡은 유태스튜디오 게 당황스럽게 웃겼다.​​잠깐 줄거리를 짚고 가자면,류승룡은 '모든 기계'의 사장님이고, 아내는 민아를 출산한 뒤 숨졌다.민아 머리를 묶어주기 어려워 기계를 만들 만큼 손재주가 뛰어나다.회사는 사장 포함 3명이며 그냥 논다..닭강정으로 변한 민아를 안전히 둘 수 있는 기계를 발명하는 게사장님으로서 최고의 업적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그리고 그 회사의 인턴사원으로 있는 안재홍. 항상 음악과 함께하는 뽀짝보이다. 눈치는 좀 많이 없는 편.그래도 민아를 좋아하는 마음만큼은 진심이다.​그리고 '모든 기계'의 남은 한 사람아니 캐릭터 이름도 '직원'이라뇨.. 김남희 배우 목소리를 참 좋아하는데설마 이 역할로 끝... 은 아닐 것이라 작은 기대를 해본다. (?)유인원을 삼킨 거대 흑막이었으면 좋겠어요​​김유정 배우 미모가 너무 미쳤어요근데 갈수록 연기를 잘하시는 것 같다... 잘 봤습니다.뭐 류승룡 배우는 말해 뭐하나.. 넘 능글맞은데 순수한.. 코믹 너무 잘함;을 보고 영화 포스터를 모으기 시작했고작년 내 최고의 드라마 ;의 주인공.. 잘 봤습니다. 많이 일해주세요.​아 이게 소소한 포인트로 웃긴 게 많았는데정말 '웃겨서'웃은 게 아니라 피식이 전염된 것처럼 웃게 됐다(?)이게 뭔 말인고 하니.. 웃는 게 ;을 볼 때의 습관이 된달까?별 거 아닌 대사에 자꾸 피식피식하면서 웃는 나에 소름이 돋는 지경이다​아니 그리고 이 드라마는 전개가 예측이 안돼요대체 드라마가 어디까지 튈 작정이야!가만 보면 극N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만이 이 감성을 공유할 수 있을 것 같다.왜냐면 말도 안 되는 얘기가 처음부터 끝이거든.근데 난 극N으로서 이 이야기에 몰입하지 못하는 자에게 묻고 싶다.​진짜 만약에 ~~~ 아니 세상 일은 모르는 거잖아~~~내가 만약 닭강정으로 변하면 어떻게 할 거야?​​...​​​3-4화)정호연 배우가 연기한 '홍차'예고편에서 본 것보다 훨씬 아우라 있으며, 유태스튜디오 조금 더 웃기고, 많이 귀엽다.일단 옷빨이 장난 아니며,왜 안재홍과의 케미가 이렇게 폭발하는 거죠?너무 다른 그림체인데 연기를 잘하셔서 나 현혹된 거니 지금..?이동휘 배우도 인정할 귀염케미인 것 같다.​​아무튼 홍차의 엄청난 味실력으로 민아를 발굴해낸다.그 과정에서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전개가 분명 흔한데, 확실히 독특하다.묘하게 특이한 게 이병헌 감독의 특인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중 오랜 공복 상태로 당이 떨어져서 손이 조금 떨림.하지만 이 닭강정이 음식으로 느껴지지는 않음.내 이성은 정상. 민아씨의 외관도 정상.이걸 정상이라 표현해야 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아씨를 찾기 위해 직접 기계에 들어가보는 백중긴장되는 순간, 외쳐본다!​​차은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ㄹㅇ안재홍 ㄱㅇㅇ!!!!!!!!!!​​​ㅋㅋㅋㅋㅋㅋㅋ아 그렇게 안 보이지만 서점ㅠㅠ왜 모든 컷에 웃기려고 하시는 건데요.. ㅋ큐ㅜ &gt이상 취향저격 당한 사람출처 : 넷플릭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킹받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다.모든 시퀀스 캡쳐하고 싶어짐.아니 걍 모든 씬이 찰짐. 대사 왜케 잘 쓰시는 건데요. 부럽다​​​애초에 아예 허구의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하는 드라마다 보니,그 어떤 전개로 흘러도 말이 안 되더라도 용납 가능하다.터무늬 없는 장면들에 의미부여를 해보고, 망상을 해본다.이런 재미가 있는 드라마네.전개에 한계가 없듯이 내 상상에도 한계가 없다 이 말이야!​유인원이 발명하고 그 조카 유태만이 쫓는 기계22살이라 주장하는 액면가 50살의 유태만은 누구? 정승길 배우님 반가워요 역시 이병헌 감독 짝꿍어머근데 이제 진짜 22살에 머무르고 있던..&gt아? 진자 22살이었음 정신연령이 아니고 찐​​​​​5-6화)​어머 유가네 상봉근데 이제 좀비물을 곁들인 ,,^^,.모두가 자발적으로 좀비가 된닼여기 다 미쳤어요​​​​200년 역사를 품은 닭강정 식구들대체 200년 전에 무슨 일이 있던 거야....​​​빅피쉬 마녀의 집 같음​​​​she..... 잔나비 노래까지 이건 너무 취향저격 아니냐고요백중이 민아에게 반하는 순간마저도 유머를 곁들인..멜체 티키타카 속도감 보니 반가웠다 ^.^이병헌 감독님 어서 절 채용하세요. 감성이 유태스튜디오 이렇게 똑같아서야 원~유정씨 같은 유정으로서 참 예뻐요.. 가운데 손가락도 예쁜 그녀..​​​​애벌레로 2년을 살았던 유박사.. ​​그리고 백정닭강정의 기괴한 모습들이 나온다...?어딘지 드라마 ;가 떠오름. 브금때문잉가유박사 선생님.. 저도 멜체 대사 외울 정도로 많이 봤답니다저랑 좀 통하시네요? 2번 이상 봐야 진가가 발휘되죠. 암요~​​​​​7-8화)​*주의* 내용 전개상 중요 결말과 실마리가 포함되므로여태까진 걍 읽을만 한 정도의 줄거리지만지금부터는 결말과 직결됩니다 ~!​​​​​​​​​​​​​내용은 대충 유박사가 자신의 연구를 지속하기 위해잠시 귀찮은 사람들을 처리함 그게 저 마비됨을 표현하는 류승룡과 안재홍..​​안재홍 넷플릭스에 약점 잡힘.진짜 어떻게 이런 연기를 웃지도 않고 진지하게 해;;;;내가 감독이었으면 난 울었을 거야...나비루레라 홍보영상 찍을 때 손짓만으로 쓰러지게 웃었는데이걸 보고 어떻게 안 울 수가 있겠어 ㅠㅜㅠㅜㅠ배우들 진심 대단하십니다,,^^​​​​​​​옐로팬츠의 위대한 역사가 시작된다 -☆​고창석 &amp안재홍 이라니... 뽀짝한 두 배우 화면 가득해서 ㄱㅇㅇ둘은 부자지간입니다. 음악하고 싶다는 백중에게 기계과 가면 되겠네 하시는 아버지 백중부씨예쁜데?♥​​​​​​​​오 고딩 유니버스 ~~~닭강정 랩소디 감미로움 ㅊ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씨7화 끝나고 안재홍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이어집니다~흔꽃샴에서부터 약간 감독님이 안재홍 가수 도전기 하시는 것 같은뎈ㅋㅋㅋ근데 전 좋아요청계산댕댕이레코즈 및 신인가수 조정석 뒤를 잇는신인가수 안재홍 가보자고 ~​​​..8화​정효봉의 등장..! 두둥​ㅋㅋㅋㅋ아니 근데 진짜 글리치였던 거냐고ㅠㅜ 외계인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사실 기계는 이 뽀짝한 외계인들 것이었음!​​​​​​댱후니가 여기서 왜 나와...?문씨 진짜 귀엽다.. 은근 중요한 배역만 맡네근데 약간 여기선 쵸큼 어색하구마잉~근데 그것대로 귀여운 맛이 있음이런 선입견에 갇힌 나란 사람... 호감도가 연기 만족도에 반영되는 편와 무려 최초 목격자임ㅇㄴㅋㅋㅋㅋㅋㅋ진짜 이걸 외계인이라 말해줘야 하나..?이건 쫌 실망인디 ~아 멜체&드림 배우들 나오는 거 언제봐도 웃겨ㅠ흠 근데 많이 중요한 배역인데 댱후니를 캐스팅한 이유가 몰까..?조연들이 유태스튜디오 연기를 너무 잘해서 더 어색해보임ㅋ큐ㅜㅠ하지만 난 댱후니를 조와해.. 우영우 펭하도 dp 루리도 죠았다구..!-&gt어 바로 이해됨~ 캐스팅 맛깔나게 잘했네 댱후니 최공 이병헌 감독님 최공~ㅎㅎ(이유 : 자존감 바닥 피해의식 콤플렉스 덩어리던 댱후니가 부잣집 양반이랑 몸 바꾸면서외계인들도 집 못 가고.. 200년 역사가 시작됨.)​​​​하.. 이주빈 드디어 큰 배역 맡나 싶어서 좋았는데;에서도 보이니 좋구려~멜체 배우들 배역의 크고 작음, 코믹함을 막론하고 출연하는 거 너어무 의리 넘쳐이제는 어떤 캐릭으로 나올까 더 궁금해짐ㅎ​​​​으음......마무리가 슬 걱정되기 시작되는데?뭔가 강렬한 한 방이 있어야 할 것 같아............​​...연기 잘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ㅣ여워..근데 이거 진짜 호불호 갈리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전 일단 호긴 합니다만..뭔가 섣불리 추천하기 부끄러운 느낌ㅎ​​​​​​​유가네들끼리 각자의 목적을 갖고 기계를 독차지하기 위해 싸우다가유가네가 방심한 틈을 타 류&홍이 탈출해 민아를 구하러 왔고외계인들은 욕심 많은 인간을 믿지 못해 안전하게 되돌려 받으려고 옴.​미친 유박사는 외계인이 신이지 사람일리가 없다며 절대 안 내주고유태만은 사람 넣고 금괴로 바꾸려고 하는 것임.​​​​​​​​​​​​9-10화)외계인은 사람을 해칠 수 없음.그래서 자꾸 겁먹지 말란 말만 하고.. 꽤나 순수함​​​​​​​아니 어쩜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시트콤을 만들어버리네..ㅋㅋㅋㅋㅋㅋㅋ인간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 : 미사~~~일! 핵>&lt그리고 제일 충격적이었던.. 샤슘><아씌 BTS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 못 건들긴 하죠,,?,,,ㅋㅋㅋㅋㅋㅋ​​​​​아하 전투씬에서 슬로우 걸고 이런 템포의 재즈풍 음악.. 킹스맨 충격 이후로 이제 낯설지가 않네.....이병헌 감성 모르면 나가라.어벤져스.​​​ㅇ...연기 좀.. 살살... 해주세여......​​​​​어머 이제 시작이다​​​​​흑화한 BTS 외곈단 한 번의 작동만 할 수 있음류&홍은 민아가 그 한 번으로 살아 돌아와야 하고대장외곈은 인간을 해치면 블랙홀 같은 곳에서 평생 있어야 함에도자신은 양반네 닭강정 사장을 차로 쳐 죽였으니 (사고)자신은 글렀다며 먼저 혼자 외계인 행성으로 가 SOS치고 돌아오겠다고눈물의 사투를 유태스튜디오 벌임​​류승룡아재.. 액션 빡세네딸들이 다들 .. ㅎ 한 미모하심 고윤정 김유정이라니아무튼 딸 되찾을 수 있게 같이 데려가기로 함.근데 알고 보니 외계인네 행성에서의 하루가 지구에서 50년이었던 것민아가 돌아와도 본인들이 없고 민아에게도 없는 셈이니절대 안 된다는 류&홍에게본인들도 사랑을 하고, 가족이 있다며 눈물로 호소하는 외계인200년 간 갇혀있었던 설움 폭발결국 류는... 결정을 해야만 하는데...그때!​ ...​​​흑화한 태만최종빌런이었던 것​​​​​​오이건 예상치 못했다​​​​​​....썬더에 의해 제압된 태만​​​결국 외계인들과 민아 함께 살 수 있는 방법을 택한다.아놔 류승룡 울리지 마 ㅠㅜㅠ 너무 짠하게 우셔.. 뿌엥​​​​​​찐 10화입니다.이걸 써도 되나 모르겠으나.. 결말 포함이라 적어뒀으므로 적어보겠어요​​ㅁㅊ50년 후​​​ㅋㅋㅋㅋㅋㅋ옐로팬츠 데뷔 50주년ㅋㅋㅋㅋㅋㅋ미취겠따 진짴ㅋㅋㅋㅋㅋㅋ킹받아배경 미쳤냐고ㅋㅋㅋㅋㅋㅋ​​​​선택과 결말 비하인드가 뒤에 더 풀림누가누가 귀엽나 대결하는 것 같음​​​​​...찐막으로 치닫는다;의 첫 시작이 김유정 배우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했다.닭강정으로 5일 살기 VS 인간으로 50년 살기수미상관으로 이야기가 끝난다는 느낌을 받았다.​예상치 못하게 외계-&gt지구로의 여행이 금지됐고,그 사이에 4총사 외계인들은 본인 행성으로 돌아갔지만민아가 돌아올 기계의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 하루의 시간이 더 필요했고 이는 지구의 50년 추가로 이어진다.​그래서 지금까지 옐로팬츠로도 쌓아온 모든 전세계 사람들의 50년과민아가 외계행성에서 닭강정으로 살아온 5일을 선택해야만 한다.​그니까 이게 뭔 말이냐면걍 모든 기억을 잃고 첫 시작이었던 그 날로 돌아갈래?아니면 지금 이대로 살래?​​​흠... 이게 내가 잘 이해하지 못한 것 같은데 아무리 50년을 더 살고 마이클잭슨 급의 전세계적 가수가 됐다고 한들..백중은 당욘히 모든 기억 잃더라도 돌아가고 싶은 게 당연하지 않나?이걸 왜 고민해야 하지..?심지어 백중이 수억 명의 사람들을 걱정하자,외계인은 기억은 사라지지만 운명은 바뀌지 않고 민아의 삶이 추가될 뿐이라고친절하게도 따스히 설명해준다.더더욱 왜 고민해야 하지......?(물론 그동안 받아온 유태스튜디오 상들을 촤르륵 보여주며 50년을 추억함)아무튼 이 포인트에서 몰입이 훅 깨져버렸다..ㅠ 누가 이해 좀 시켜주실 분...?​​아무튼이 밸런스 게임을 풀기 위해 옐로팬츠 안재홍은 류승룡을 찾아 선택하려 하는데......날아다니던 최선만 사장님 백중을 앞에 두고 사망 ㅠ...선만을 여기서 이 타이밍에 죽이는 것은 매우 적절했다고 본다.민아를 기다리기 위해 자연 속에서 꿋꿋이 버티던 사랑을 보이고,밸붕 밸런스 게임의 선택을 위해 또 눈물콧물 빼기엔.. 애매하기 때문에..​​​어머 진짜 그렇게 끝나네 밸런스 게임으로..?닭강정 5일 vs 인간 50년​​​​​결국 안재홍은 되돌아가는 것을 선택한다.자신의 모든 부와 명예를 포기하고 (당연함)닭강정을 사온 그 날이 반복되며...​- ending -​​​총평 : 초반 4-5화? 까지 몰입도가 최강이었음별 거 아닌 대화도 너무 웃기고정말 사소하고 자잘한 부분에서까지 코믹함을 가미한다는 게보는 사람이나 쉽지 만드는 사람은 참 어려웠을 텐데 그걸 해냈다는 게 또 멋졌다.어떻게 매번 그런 웃음코드 저격을 잘하는지 감탄하면서 봤던 것 같다.배우들도 너무 귀엽고.. 랩 들을 때 쾌감을 느끼는 것처럼주옥같은 대사들이 쏟아질 때 쾌감과 속도감을 느끼며 짜릿해 했다.사실 그래서 이 리뷰도 기록해두려 한 것이었고..그런데 중후반부터는 살짝 루즈해졌다. 유가네 이야기가 좀 길었고그냥 광기에만 집중해서 이야기를 많이 안 풀었어도 좋았을 것 같다.양반네 닭강정 사연도 짧게 .. 물론 외계인 흑화의 시작점이긴 하지만..뭔가 엔딩으로 치닫는 결정적 한 방이 약했던 느낌?'인류애와 배려로 인간은 진화해야 한다'로 끌고 가니까 다소 뻔한 느낌이 드는 건.. 쩔 수 없었다아마 이게 최선이었을 것 같음. 외계인 소재를 끌고 온 이상?​​뭐 결말부의 아쉬움은 차치하고 곳곳에 감독님만의 유머와 예측 불가한 연출이 들어간 게 참 좋았다.간만에 상상력 max 전투력 만들게 유태스튜디오 된 드라마였다.생각해보면 나 요즘 환승연애도 그렇고 드라마나 하다못해 유튜브도 1.5배속 하면서 봤는데유일하게 1.5배속 생각도 아예 없이 원속도로 본 게 정말 오랜만이었다.그만큼 몰입도 잘 되고 넘기고 싶은 부분이 없었던 거겠지?그게 이병헌 감독 작품의 최강점이라 생각한다.이병헌의 유머학원 이런 거 차리면 대박날 텐데. 일단 저 들을 거임암튼 대만족은 아니고 만^_^족의 드라마였따!넷플.. 한 방에 쭉 나오는 거 너무 속시원하고 좋다!​​+ 아 참고로 난 원작 웹툰을 안 봤다. 웹툰 결말은 민아가 선글라스를 선물 받아 재회한다는 것으로드라마와 큰 틀에서 비슷한 결말을 맞은 것 같음.​​아무튼 !!!!!!늘 그렇듯 아쉬운 점을 구구절절히 말하게 되지만결국 나는 이 드라마에 .. 별 3.5점을 줄 것이다.일단 1-5화까지 미친 즐거움을 느꼈고 소재 자체가 흥미로웠으므로 ★★★그리고 이병헌x안재홍 내 취향저격 필승 승리공식 썼으니까 0.5★ 추가​뇌 빼고 시간 금방 가는 드라마 보고 싶을 때밥 친구 용도로 좋을 것 같다!!!유니콘 리뷰에서도 말했듯 난 이병헌의 위트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시트콤이나 좀 장기.. 프로젝트를 많이 내줬으면 좋겠는데영화만 잘되고 드라마들은 성적이 잘 안 나오니.. 멜체도 당시엔ㅠ너무 재밌게 봤으니까 성적 보고 드라마판 포기하지 마시고끝까지 버티셔서 드라마에서 대성공작 하나 만들어주세요그때까지 나 즐겁자고 많이 만들어달란 말글고 저 좀 조연출로 데려가주세요...... 이병헌 사단 너무 들어가고 싶따..☆​이병헌 감독이 안재홍의 싱크로율을 극찬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닭강정'(이병헌 극본, 연출)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그리고 이 분은.. 걍 대본 일단 무조건 주세요..연기의 신급안재홍 연기스타일 너무 취향저격이고 귀엽답니다...ㅎㅅㅎ​​​​...이렇게 두서 없는 글을 설마 끝까지 읽는 사람은 없겠다 싶은데혹시나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출처 : 연합뉴스 (닭강정 들고 포즈 취하는 유태스튜디오 류승룡-안재홍)앙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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