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아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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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아악 ~

Iliana 0 2

안녕하세요.​이번에 두타놈 다낭 고스트에서 운영하고 있는항공권 초특가 프로모션으로여려 혜택을 보고 온 30대입니다.​친구놈들 네 명이랑 여행 계획을 세우니항공권부터 숙소가지 정말 난감하더라고요.​그런데 마침 우리가 가려는 시즌에 맞춰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은 물론이고다낭공항 픽업서비스까지 덤으로 붙어추천하는 분들이 링크를 보내주셨어요.​덕분에 남자 네 명이 머리 안 빠지게고민을 덜 할 수 있었습니다.​저랑 친구들은 다이에 추석 전으로다낭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었거든요.​두 놈은 매일 항공권 알아보고두 놈은 숙소랑 투어랑 알아보고요.​그러다 이걸 추천 받아서 보게 된 거죠.​물론 이게 최저가 두타놈 상품은 아니지만나름 저가형 상품으로 나온 거라서그냥 머리 싸매고 고민할 바에는이걸로 편하게 예약하자 싶었어요.​일단 항공 시간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시간이 변경되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해요.​정말 큰 일이 아닌 이상 비행 시간은저기 나와있는 스케줄로 움직인대요.​그게 바로 우리였습니다...원래 저녁 비행기였는데오전 비행기로 바뀌면서스케줄이 조정이 있었어요.​그래도 제가 너무나 마음에 든 건바로 다낭공항 픽업 서비스였어요.​공항에서 시간 보내는 거 싫어하는데픽업 서비스까지 들어가있으니당연히 안 좋을 리가 없죠.​그리고 지금은 지났지만 선착순이랑지금도 진행하는 얼리버드이벤트까지다양한 프로모션 행사가 있었어요.​우리는 두타놈 9월 여행이라 해당은 안 됐지만그래도 편하게 온 건 사실이니까요.​그렇게 오후에 다낭에 도착해서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왔더니기사님들이 기다리고 계시더라고요.​기사님의 안내에 따라서주차장으로 이동을 했는데요.​비수기여도 방문한 분들도 꽤 되시고우리처럼 다낭공항 픽업 서비스 추천 받아이용하는 팀들도 몇 계셨어요.​차량은 신청한 팀에 따라 배치되는데부자끼리 온 팀도 있었고세 식구가 온 팀들도 있었어요.​아무래도 사람 수에 따라사배치되는 차량도 다른데요.​우리는 성인 남자 네명이라서7인승 차랴으로 배치를 받았답니다.​다낭고스트 매니저분이신지친절하게 안내랑도 다 해주시고차량도 다 확인하고 목적지 체크 후에다들 각자의 숙소로 헤어졌습니다.​일단 두타놈 우리는 숙소를 급하게 잡아서시내에 저렴한 곳으로2인실 두 개로 예약 했어요.​다낭 윙크호텔인데 좁긴 하지만저렴하긴 하더라고요.​숙소에 짐 풀고 나와서다낭 시내를 좀 돌아다녔어요.​가장 먼저 한강이 보이니까한강 따라 천천히 걸아다녔죠.​해질 때 되니 그래도 덜 더워서좀 걸어다닐만 한 것 같아요.​걸어서 갈 정도의 거리로 뭐가 있나찾아보다가 한시장이 있다고 해서친구들이랑 한시장에 다녀왔습니다.​여기가 쇼핑의 성지라 하더라고요.​다행히 6시까지 운영하는데1시간 남겨놓고 도착했어요.​진짜 시장이 엄청 크더라고요.​대형 마트보다 더 넓은 느낌?어릴 때 왔던 두타 같기도 하고요.​솔직히 여행 다니면서옷을 두타놈 살 일이 얼마나 있을까 싶어서인터넷으로 좀 알아보니까여기가 짝퉁의 성지라 하더라고요.​스포츠 브랜드는 없는 게 없다면서품질도 그렇게 안 떨어지니까나쁘지 않다고 하더라고요.​그런데 진짜 이렇게 대놓고 파니까좀 황당하기도 하더라고요.​친구들은 이것저것 산다고 하는데아무리 품질이 좋다고 해도마음이 가지 않아서 포기했어요.​저는 일단 여행중에만 입을 속옷이랑우리 네명이서 입을 하와이안 셔츠를각 두 벌씩 사서 여행 중에 입고 다녔답니다.​진짜 여행지에서나 가능한남자 네명의 하와이안 셔츠인데이게 나름 또 잘 어울리더라고요.​그래서 앞으로 네명이 여행가면팀복처럼 입고 다니기로 했어요.​다음 날은 숙소를 두타놈 미케비치로 옮기고스파를 다녀왔는데요.​미케스파가 다낭고스트 제휴사라서서비스도 좋은데다 할인도 해주니다들 추천을 해주시더라고요.​게다가 한국인 매니저분이 계시니까의사소통이 진짜 편했어요.​진짜 네 명다 베트남은 처음인데다해외여행 자체가 처음인 친구도 있어어리바리 그냥 막 다니고 있었는데확실히 이런 곳들이 있으니까관광하는 입장에선 좋더라고요.​문진표를 작성하고 대기하고 나면자리로 안내를 해주시는데요.​친구놈 하나는 마사지 못받는다고그냥 기다린다 하더라고요.​몸이 막 간지러워서 힘들대요.​덕분에 우리는 딱 3인룸으로 안내 받아편하게 60분동안 마사지 받았습니다.​끝나고 나오니까 기다리던 친구는구석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더라고요.​마냥 기다리지 말고 좀 돌아다니라니까더워서 어디 나가지도 못하겠대요.​마지막으로 두타놈 소개드릴 곳은다낭에서 유명한 콩카페죠.​사실 베트남 전 지역에 있는프렌차이즈 카페라 보시면 돼요.​코코넛 커피가 유명하답니다.​역시나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확실히 한국에서 유명하다 보니까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은 편이었고현지분들도 많이 계셨어요.​일단 친구들 보고 자리 맡으라 하고저는 음료를 주문해서 기다렸습니다.​진짜 음료 취향 한 번 다양하죠?​우린 그저 각자 먹고 싶은 거노터치로 맘껏 먹기로 했습니다.​베트남이기 때문에 가능한 계획으로어딜 가든 일단 양껏 시켜서남기지 않고 다 먹었어요.​그럼에도 식대가 여유롭더라고요.이래서 다들 베트남으로 여행오나봐요.​지금까지 다낭공항 픽업 서비스 추천부터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두타놈 관광지 소개까지다양하게 후기를 좀 남겨봤어요.​저는 개인적으로 항공권 프로모션은타이밍이 맞으면 사용할 것 같지만별도로 당낭공항 픽업 서비스는올 때마다 이용하지 않을까 싶어요.​이게 진짜 편하긴 편하더라고요.​혹시 이번 겨울 여행 계획 중이시면제가 링크하나 남겨드릴 테니까한 번 들어가서 이용해보세요.​다낭공항 픽업 서비스 추천만따로 신청한 가능한 페이지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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