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플리카 공장 자동차 블로거 스포티5 입니다.오늘의 이야기는 레플리카인데요.레플리카는 말 그대로 오리지널 제품을 최대한 똑같이 만드는 제품을 말합니다.그럼 짝퉁이나 카피 아니야? 하실 수도 있지만, 로고나 브랜드명까지 똑같이 만들거나, 오리지널이라고 속이지 않는 차이점이 있죠.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해외에서는 레플리카 공장 이 레플리카가 자동차에까지 널리 퍼져 있습니다.심지어는 개인들이 본인들의 오래된 자동차를 이용해서 슈퍼카와 비슷하게 만드는 경우까지 있죠.오늘 보시는 차량은 바로 람보르기니의 12기통 플래그십 슈퍼카 아벤타도르인데요.태국의 한 공장에서 토요타의 4세대 크라운으로 만드는 과정을 담은 내용입니다.;국내에서는 레플리카 공장 보기 힘든 이런 슈퍼카의 레플리카는 태국에서는 보기 어렵지 않다고 하는데요.태국은 슈퍼카 레플리카를 만드는 데 있어서도 실력 있는 걸로 꽤 유명하다고 합니다.현재 작업 중인 이 아벤타도르 레플리카는 태국 빠툼 타니에 위치한 공장이라고 하며, 이 레플리카 공장 내용은 페이스북에도 공유되어 있다고 합니다.게시물에 따르면 이 정도 퀄리티의 레플리카는 400,000바트, 한화로는 1500만원 정도면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제작 과정을 보시면,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토요타의 크라운 세단입니다.설명에는 1987년에 출시된 4세대 크라운이라고 되어 있는데, 4세대 레플리카 공장 크라운은 1970년대에 출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아마도 크라운이 16세대까지 있다 보니 세대 분류가 조금 다른가 봅니다.베이스가 되는 차량으로 크라운을 사용한 것은 태국에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태국에는 일본 차량들이 엄청 많습니다.그렇다 보니 오래된 일본 차량들이 레플리카 공장 싸게 구하기 쉬워서 선택한 부분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며, 설명에는 아벤타도르의 휠베이스(2,700mm)와 크라운의 휠베이스(2,730mm)가 비슷해 적절한 선택이라고 합니다.파워 트레인은 미쯔비시의 V6 2.5리터 터보차저 엔진을 얹었다고 합니다.여기에 토요타의 하이럭스와 혼다의 어코드의 서스펜션 부품과 BMW 레플리카 공장 7시리즈의 리어 브레이크, 와이퍼는 쉐보레 픽업트럭에서 가져다 쓰는 등 여러 차량의 부품을 이용합니다.;;;외관 파츠를 붙이고 나니 진짜 아벤타도르 같은 모습이 나오는데요.특히 넓고 낮고 자세와 슈퍼카 특유의 차체 비율이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어떠세요? 람보르기니의 레플리카 공장 플래그십 슈퍼카를 1/20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레플리카 구입하고 싶으신가요?사실 저는 별로인 것 같습니다.정말 외관을 깔끔하게 만들었다 하더라도 구입하고 싶은 생각은 안 들 것 같습니다.슈퍼카를 사고 싶은 이유 중에는 멋진 디자인도 물론 레플리카 공장 한몫하겠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들이 많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