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창란젓 구매한 오이도 강경젓갈 ​후기도 좋고 유명해서 사보았당​어리굴젓, 낙지젓, 창란젓요 3가지 젓갈을 사봤다(어리굴젓은 사진 없음)​200g, 500g, 1kg 용량별로 팔아서1인가구도 유통기한 내에 충분히 창란젓 먹을 수 있음!​​​​구입한 지 3년 정도 됐는데이제야 후기를 올림(그래도 맛 평가를 작성해서 저장해놓았음)​​​​​​​;​- 낙지젓: 이게 나한텐 젤 맛있었음! 낙지의 탱글한 식감과 창란젓 적절한 양념이 초딩입맛인 나에게도 딱 좋고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맛있는 맛. 같이 먹은 엄마 아빠도 맛있다고 함. 나에겐 오징어 젓갈보다 낙지젓갈이 창란젓 더 맛있당. 흐물거리는 오징어 식감보다 낙지의 탱글하고 탄탄한 식감이 더 맘에 들고 양념맛도 식당에서 밑반찬으로 나오는 것보다 맛있음. 그냥 흰밥에 이것만 창란젓 있어도 한그릇 뚝딱할 수 있을 것 같음​- 어리굴젓: 어리굴젓 역시 괜찮았음. 아빠가 어리굴젓 엄청 좋아하는데 이것도 괜찮다고는 함. 근데 예전에 아빠가 창란젓 소래포구에 가서 직접 사온 어리굴젓보다는 못했다.. 아빠말로는 이게 아직 덜 삭아서 그렇다고 함.. 좀 더 기다리면 맛나진다고.. 낙지젓갈이랑 같이 먹어서 그런지 창란젓 상대적으로 손이 덜 감. 난 낙지젓갈이 더 맛있었음. 여튼 어리굴젓도 괜찮다​- 창란젓: 이것도 맛있었음. 오독오독 쫄깃한 식감. 비리지 않고 양념맛 맛있음. 창란젓 역시나 밥도둑​​;​전반적으로 간이 딱 좋아서 뭘 추가로 안넣어도 맛있고 신선해서 그런지 특유의 비린맛, 쩔은 맛 같은게 없어서좋았다. ​다른 젓갈들도 맛보고 싶을 창란젓 정도로 맘에 들었다COUPANGCOUPANGCOUP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