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기울어진 운동장' 법인세, 기업 뛸 수 있게 국제...
사실, 사설맞고 장요 张耀 배우의 특유의 목소리가 좋아서 그가 나온 드라마를 따라가다가 만붕 万鹏 배우를 알게 되었다. 그러다 만붕 배우 역시 목소리가 좋아서 따라가다 보니 [원래아흔애니]를 최근에 보게 되었다. 중국 드라마에 빠지다 보면 그 배우의 드라마를 계속 찾아서 보게 된다. 물론 취향에 안 맞아서 헤매다 보면 같이 나온 배우들의 드라마도 찾아보게 되어 점점 더 중드의 늪에 빠지게 되어 버린다. 명절인 설도 끝나고, 백신 3차도 다 맞고 해서 슬슬 다시 공부를 시작해야지 했는데, 한번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줄어들수록 다시 앉아 사설맞고 있기가 힘들어졌다. 이래저래 가족들 뒷수발까지 들다 보면 온전한 공부시간은 없다.아니, 온전한 집중의 시간이 잘 없다. 이른 새벽이나 늦은 밤에 온전히 내 시간이 되지만, 슬프게도 난 잠이 많다.그 온전하고 완벽한 시간에 난 꿈나라에 가 있다. 아쉽다.. 어쩌겠는가,, 게으르고 잠이 많음을... ...어쨌든 그러든 중 【블로그 이웃 레아님】이 임언준林彦俊 배우의 찐 팬이셔서 [원래아흔애니] 원서로 완독겸 공부를 하신다고 해서 나도 나도 한다고 손을 살포시 들었다. 같이 하는 이가 있고 어느 정도 강제성도 있고 하니 쭉 갈 수 있을 듯도 했다. 사실 [상견니]는 사설맞고 나에게 너무 어려웠다. 단어 찾고 해석하다 보면 진이 다 빠지고 말았다. 내용이 궁금해서 진행하다 보면 알 수 없는 한 문장에 빠져서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나 자신을 보게 된다. 이건 아니잖아.... 걍패스해~~ 해도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스트레스를 받는다.전공자도 아니고 체계적으로 배우지도 않았고 하니 뒤죽박죽에다 한글 능력도 떨어지니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주었다. 그리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또한 너무, 사실, 재미가 없었다. -.-(죄송해요. 아카루이님)이리저리 핑계를 대자면 한도 끝도 없다. 사진 출처 ) 百度. 장요 배우/ 만붕 배우 / 임언준 배우.[원래아흔애니]를 사설맞고 보면서 남주가 정말 시선 처리를 어찌 저리 잘하나 감탄을 하면서 보게 되었다.주인공인 苏念衾 소염금은 시각장애인으로 나온다. 연기를 오래한 내공자라도 힘든 역할일 건데 하물며 아이돌이란다. 배우 공부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시선 처리 하나는 잘한다. 문득 요즘 우리나라 배우인 [안효섭]배우가 이 역을 하면 잘 맞겠다는 생각을 한번 해보았다. 갑자기.내용은 네이버 형님이 알려주시는 대로. - 대학을 졸업한 '상무언'은 방송인을 꿈꾸며 방송국에서 메인 아나운서 보조로 일한다. 그녀는 '일금'이라는 필명(예명)을 쓰는 작사가 겸 작곡가를 좋아한다. 우연히 시각장애인 '소염금'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 무언은 염금이 사설맞고 바로 그 '일금'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두 사람은 무언이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일로 인해 헤어지게 되는데... - --- 원서와 드라마 내용면이 조금 다르다는데, 그 부분이 무엇인지 알고 싶기도 하다. 인터넷상의 소설 부분은 좀 더 디테일하게 더 상세히 쓰였고, 출판된 소설은 다듬어져서 빠진 부분도 있다.(하지만, 그렇게 다듬어진것 같진 않고, 부수적으로 빼버린 것 같다)문장 역시 인터넷상의 소설과 출판된 소설이 조금씩 다르다. 지금 공부하면서 읽고 있는 [원래아흔애니]는 레아님의 원서 기준이다. 오늘로써 3일차.한 문장을 붙들고 앉아 머리 터질 사설맞고 때도 있고, 그러다 쉽게 해석되어 허탈할 때도 있다. 그 문장의 의미를 수십 년간 한글로 메워진 머리로 이해하려고 하면 당최 이해할 수가 없는 내용이 있다.아니 처음부터 우리나라 언어문화로 다른 나라 언어문화를 이해하려고 하면 안 된다고 본다. 근데 그게 잘 안된다. 한참을 해석하고 이리저리 맞추어 보고 하면 어느새 내 나라 문화로 이해하려고 하니 말이다. 난 해석할 때 의역보다는 원 그대로의 해석이 좋다. 의역을 할 능력의 고수가 아니기에 의역은 웬만하면 지양하는 편이다. 그래서 더 해석이 막힐 때가 많다. 그러려면 단어도 단어지만 사설맞고 문법이 확고히 완벽하게 알지 못하면 해석 자체가 이상한 방향으로 의역이 된다. 문법도 엉망이다. ㅎㅎㅎ. 사실 그런데 원서에 도전하는 이유는 자꾸 초급에 머물다 보니 제자리에 빙빙 도는 느낌이다. 그렇다고 어려운걸 도전하니 벽에 막혀서 머리만 박는 식이고.이러니 혼공은 힘이 든다. 사실 혼공으로 단계를 밟아가는 이들에게 정말 찬사를 보내고 싶다. 여하튼 사설은 끝내고,,,올해는 레아님과 같이 [원래아흔애니] 원서 완독하기가 목표이다. 긴 장기 계획이자, 늘어지지 않기 위한 스스로의 채찍이 되겠다. 블로그에 매일 공부한 흔적과 의역과 오역이 넘치는 해석을 올려보고자 한다. 같이 할 수 사설맞고 있는 同学 레아님이 있어 다행히 완주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계속 그 단계에 머무르고 그 시간이 계속 쭉 이어질듯하여 지쳐서 포기하고 만다. 그 앞에 있는 큰 가림막에 부딪혀버려서. 아무리 껑충껑충 뛰어도 부딪히고 만다. 그런데 그렇게 껑충껑충 미리 힘내서 뛸 필요가 없다. 쭉 걸어가다 걸어가다 어느 순간 가뿐히 껑충 뛰면 된다. 걸어다가 지쳐 포기만 하지 않으면 된다. (주문을 걸어 걸어 ~~~~)실력은 비탈로 느는 게 아니라 계단처럼 느는 거야. 껑충, 껑충.드라마 ) 스물다섯, 스물하나 《原来我很爱你》是由余翠华执导,林彦俊、万鹏领衔主演的当代都市剧。该剧改编自木浮生同名小说,讲述了桑无焉与偶像词曲创作者苏念衾兜兜转转的爱情故事。该剧于2021年8月3日在爱奇艺播出。